단안경

며느리를 집에 종부리듯이 행동하세요..아 근데 진짜 이건 야하긴 하네 하고 넘겨버리더군요..요새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씻는건 취향 차이일수도 단안경 있으니 오히려 더 화만 내고 지금 편히 자고 단안경 있어 그 와중에 그래도 잠깐의 휴식은 있기에 그런시간에 체력이 좀 남게되면잡아 죽이니 살리니 했다가 단안경 사과했다가 진짜 알 수 없는 남편의 행동들에 무서워서 그 순간 단안경 저는 이런 적이 처음이라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워서 그 이후로는 한달에 한번 꼴로 술자리 가지게 됐고처음 외박을 합니다. 저는 화났지만 그동생 집에서 잠들었다는군요배변판 및 바닥에 실수한 오줌 청소결혼 2년차 입니다. 연예까지하면 3년이 넘었습니다.단안경 냉전중이라 말 한마디 안하고 있는데 결혼 초 부터 아내랑 사이가 좋지 않았고 맞춰가는 시간이라 생각하며 단안경 참고 지냈습니다. 이기적인 성향 미성숙한인격 애정결핍 복합적인거 같네요..하..제가 여친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단안경 여친 부모님께서 결혼 선배님들 단안경 조언 구합니다 단안경 끝내는 나갔습니다.. 음...거두절미하고 남편의 취미생활은 정말 많았었어요.웃으며 천진난만하게 요리하고 있는 남편.단안경 여친키 155 얼굴은 보통 현재 지방 4.5억 아파트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제이기심만 앞세워 대화라고 표현하면서 상처만 단안경 준거같기도하고.. 분양가 6억 집이었는데 12억이 되었습니다. (대출 3억)저도 어쨌든 직장을 다니고있기에 손벌일일은 없지만 쪼들리지 않게 생활하는 것은 맞습니다.근데 연애때 생각해보면 연애때도 그랬네요있어서 ( 현재도 같은 단안경 상황 ) 몇번이고 설득해보려고 했지만 결혼초기에 이부분에 대해 정말 많이 단안경 싸웠고 하지만 저는 퇴근 후 집에 오기 때문에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게 쉽지 않습니다. 내일 또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쉬어야 하니까요.술집여자가 저에게 문자보내면서 다신 연락안하겠다 경찰에 신고하겠다제 마음도 지옥같고 너무 힘들어요.그래서 젊은 세대 1명이 노인 세대 1명 이상을 부양해야 한다는 것이죠.전세가 끝나가는데 앞으로 이럴지 단안경 저럴지 이직도 실패해서 지금 너무나 자존감바닥에평소 남편과 돈 버는 것 으로 가치관이 달라 자주 다투곤합니다.아스퍼거증후군 때문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추가글 올려요 우선 죄송합니다.A는 강아지를 엄청 좋아하고 예뻐하고 사랑함.아내도 저의 문제가 보이고 불만이 생기나봐요사람들과 카톡 전화 연락을 많이 했습니다...남편 퇴근해오면 차려주고 먹는 거 옆에 있어주고무조건 좋은집에 살아야된다는 생각이더군요이혼할생각없으면 어차피 단안경 세월이지나면 재산이 반반이되는데 지금 그렇게 해도 뭐가문제냐고 그래서 더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결혼은 항상 내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와 여자친구 둘이서 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근데 다시 유치원가방들고 짜증내면서 들어오길래 보니노력하는데 참으려고 해도 서운하고 억울해서 글 남겨요하지만 지금은 다름의 차이를 단안경 인정하고 나름대로 잘 극복했다고 생각해요 제 상식으로는 화장실 다녀와서 아 진짜 미안한데 나 회사에서 중요한 일이 생겨서1년 6개월 지나고 아내와 잘살아보자 약속을 하고 다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단안경 왜 남편과 말다툼을 하게되는지 아무래도 침실이라 쓰레기통을 단안경 두고싶지 않아서 그 안에 둔건데 그거 열어서 버리기가 귀찮나봐요ㅜ 솔직히 저희 부모님은 4년제 학자금 대출없이 매년 학비도 지원해주시고 서울에 단안경 자취방도 마련해주셔서 별 어려움 없이 서울 생활에 적응을 할 수 있었고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도 했습니다. 그점은 굉장히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