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금융과 게임이 융합된 메타버스 플랫폼 'NH독도버스(가칭)'를 내년 3월 1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NH독도버스는 독도를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세계로 구축한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독도 생활 체험과 게임, 미션 등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은 NH독도버스에서 독도 주민증을 발급받아 땅(스퀘어)을 사 집과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낚시와 농사, 침입자 물리치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보상(포인트 등)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