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남성 리얼돌을 비교한다면 구조, 재질, 크기, 안전 장치의 네 갈래로 나누어 보면 정리가 됩니다. 크기와 무게, 전원 유무에 따라 보관과 손질에 드는 수고가 몇 배씩 차이 나기도 합니다. 남성 리얼돌에 해당하지 않는 항목은 건너뛰고 맞는 항목만 골라 읽어도 충분합니다.
안쪽 공간이 있는 제품이라면 그 공간의 끝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손질 난이도를 가릅니다. 안쪽 끝이 닫힌 남성 리얼돌은 물기를 빼는 도구를 함께 준비할지 미리 정해 둡니다. 막힘형을 고른다면 안쪽을 뒤집을 수 있는 두께인지, 입구가 넉넉하게 벌어지는지 함께 봅니다.
말랑한 소재는 닿는 느낌이 부드럽지만 찢어지거나 늘어나기 쉬워 다루는 손길이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재질 이름이 비어 있는 남성 리얼돌은 손질법을 정하기 어려워 후보에서 내려놓습니다. 겉은 단단하고 속은 말랑한 이중 구조라면 부위마다 손질법이 다른지 설명서에서 확인합니다.
입구가 좁으면 넣고 빼는 동안 쓸림이 생기기 쉽고 씻을 때도 손이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크기가 맞지 않는 남성 리얼돌은 피부가 쓸리거나 눌리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신중히 고릅니다. 조이는 정도가 걱정된다면 같은 크기에서도 경도가 낮은 소재가 부담이 덜할 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쓰는 제품은 매번 씻고 말릴 시간과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반복해서 쓰는 남성 리얼돌은 교체 시기를 알려 주는 안내가 있는지도 찾아봅니다. 쓰는 빈도가 아직 짐작되지 않는다면 일회용으로 시작해 본 뒤 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기를 빼는 펌프 제품은 압력을 즉시 풀 수 있는 해제 밸브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확인 항목입니다. 남성 리얼돌에서 몸에 직접 닿는 부분의 소재 이름이 따로 적혀 있는지 확인합니다. 펌프는 짧은 시간만 쓰고 쉬는 간격을 두라는 안내를 따르는 것이 기본입니다.
링류는 안지름 표기와 함께 얼마나 늘어나는지를 나타내는 신축성 정보를 같이 봅니다. 남성 리얼돌은 몸에 닿는 부분이 잘 늘어나는 소재일수록 처음 쓰기에 부담이 적습니다. 두 개 이상을 함께 끼우는 방식은 조이는 정도가 커지므로 처음에는 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체모가 많은 부위에 쓰는 제품은 체모가 끼지 않는 매끈한 구조인지 확인합니다. 용도가 정해진 제품끼리도 재질과 손질 방법은 제각각이라 따로 확인합니다. 피부 재질의 두께와 경도는 촉감과 내구성에 함께 관계가 있으므로 표기된 값을 확인합니다. 몸 안쪽 통로가 떼어 내는 방식인지 붙어 있는 방식인지에 따라 손질 방법이 크게 달라집니다.
TPE로 만든 큰 제품은 가볍고 말랑한 편이지만 표면이 기름을 머금기 쉬워 관리가 더 까다롭습니다. 남성 리얼돌이 무른 소재라면 눌린 자국이 남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는지도 봅니다. 큰 제품은 한 번에 통째로 씻기보다 부분별로 나누어 씻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전원이 들어가는 제품은 물에 담가도 되는 완전 방수인지, 물이 튀는 정도만 견디는지 구분해 봅니다. 남성 리얼돌의 충전기가 일반 규격인지, 전용 충전기만 맞는지도 적어 둡니다. 전동 제품은 보관할 때 버튼이 눌려 켜지지 않도록 잠금을 걸거나 건전지를 빼 둡니다.
함께 쓸 윤활제는 본체 소재와 맞는 계열인지부터 정해 두어야 표면이 상하지 않습니다. 남성 리얼돌의 재질 표시를 기준으로 함께 쓸 윤활제 계열을 정해 메모해 둡니다. 일회용 제품에 들어 있는 윤활제가 모자라면 같은 계열의 물 성분 윤활제를 더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남성 리얼돌 가운데 표기가 가장 충실한 제품이 받은 뒤 관리하기도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빨리 풀 수 없는 구조나 압력 해제가 어려운 구조라면 다른 장점이 있어도 내려놓습니다. 고른 제품의 재질과 맞는 윤활제, 세정제 이름도 메모에 함께 적어 둡니다.
손에 들어온 남성 리얼돌은 쓰기 전에 이음매와 입구 마감, 냄새를 차례로 살핍니다. 일회용 제품은 쓰기 직전까지 포장을 뜯지 않고 서늘한 곳에 둡니다. 남성 리얼돌을 고르는 일은 실물 점검까지 포함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맞습니다. 저린 느낌이나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가라앉지 않으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 전문가를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