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많이 아파요. 지구 온난화라는 말 들어보셨죠? 지구 온난화는 온실가스가 지구를 덮으면서 열이 들어올 수는 있지만, 나가지는 못하는 상황이 되면서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는 것입니다. 지구가 비닐하우스가 된 것이죠.

근데 지구의 온도가 2100년도쯤 되면 지구의 온도가 6도나 올라간대요. 그런데 6도가 올라가면 그 생명력 좋은 바퀴벌레도 없어진대요. 하지만 기뻐하지 마세요. 그러면 우리도 사라질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지구를 지켜야 하죠.

쉬운 것부터 실천해 보세요. 물 아껴 쓰기, 전기 아끼기 같은 거요. 불 껐다 켰다 하는 건 아끼는 게 절대 아니에요. 나갈 땐 불을 꼭! 꺼주세요. 꼭 기억해 주세요~

대기에서는 오존층에 구멍이 생겨서 자외선이 차단이 안되고 그냥 들어와요. 또, 대기오염 때문에 숨 쉬기가 힘들어져요. 그러면 나중에는 인공호흡기를 쓰고 다녀야 할 수도 있어요.

오존층에 구멍이 생기면 자외선이 차단이 되지 않고 들어와서 사람은 물론 동식물도 피해를 입어요. 지구 전체적으로도 피해를 줄 수 있어요.

지구에는 수많은 쓰레기들이 있습니다. 그거 알아요? 북태평양에 쓰레기섬이 있는데 크기가 무려 우리나라의 15배의 크기래요! 우리나라만해도 쓰레기산이 235군데나 된대요!

만약 물고기가 쓰레기를 먹었다고 쳐요. 그러면 더 큰 물고기가 그 물고기를 먹어요. 마지막엔, 우리가 물고기를 먹어요. 우리한테 다시 돌아오죠. 육지동물이나, 식물이나, 새나 다 똑같아요. 특히 플라스틱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더 위험해져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찾아보세요!ㅠㅠ

미세 플라스틱은 플라스틱이 아주 작게 쪼개진 것이예요. 대부분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어요. 미세 플라스틱은 바람을 타고 떠다니며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서 해를 끼치기도 하고, 동식물에게 해를 끼치기도 합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음식에도 들어가 있을 수 있어요. 언제 아주 높은 산 꼭대기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이 된 적이 있어요. 미세 플라스틱은 위!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구를 지켜야 해요.

제로 웨이스트 의 "제로"는 0을 뜻하고, 웨이스트는 "쓰레기"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0으로 줄인다는 뜻이죠. 어떤 제로 웨이스트 실천가는 1년동안 모은 쓰레기가 쿠키 병에 다 들어갈 정도밖에 없었대요. 여러분도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해 보지 않을래요?

평범한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정치인들도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일하고 있대요! 하지만 아쉽게도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예요. 그린피스 같은 환경단체들도 지구를 위해 일하고 있어요. 모두 환경단체들에게 파이팅!을 외쳐주세요. 파이팅!

지구를 지키면 아픈 지구가 다시 건강해져요. 우리도 더 깨끗한 세상에서 살아갈수 있어요. 병에 걸릴 가능성도 낮아져요! 이렇게 일거양득인 지구 지키기, 도전해봐요~!^^

현재 우리 지구가 많이 아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지구의 부모인 것처럼 지구를 보살펴 보아요. 모두 행복한 지구 지키기 모두 도전해 보아요^^~

현재 상황에서 지구가 더 아파진다면 우리는 화성이나 다른 행성으로 이사를 가야 할지도 몰라요. 우주선을 타고 다른 행성으로 가는 일은 아주 고생스러워요.  그런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힘든 이사를 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지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