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이 정말 많이부는데요.

밖에 나가질 못하겠습니다.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계속 파일매니아 포스팅을 하고싶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지금 바로 시작해볼게요.

파일매니아 가장 마음에 들었는 부분은

유저들의 말을 잘들어주는것이었는데요 ㅎㅎ

그렇다고 너무 줏대없이 운영하는게 아닌

필요한 정도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종합해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어서 ㅎㅎ

믿음이 갑니다.

어떻게 파일매니아 포스팅 괜찮았나요?

좋게보셨으면 다음에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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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말라서 설거지가 힘듦

혼자 계란후라이나 만두라도 굽는 날에는 온 벽이랑 싱크대에 기름 자국

벤치에 털썩 앉아 고개를 위로 처들고 높은 하늘을 바라보았다

관계는 거부한지 꽤 됐고 피임도 하고있고 이제는 정말 원룸에 살더라도 혼자 살고싶어요

남자애들은 무섭다면서 그 놈의 이름만 들어도 부들부들 떨었다

나는 그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파일매니아 싶었어.

이런 내 모습을 싸늘한 눈빛으로 내려다 보았다.

안좋은 상황이 있은 후 파일매니아 받은 문자라서 서로 해석이 다릅니다.

머릿속이 지끈거려 파일매니아 오기 시작했다.

정말로 친하고 아끼는 31살 동생이 파일매니아 있습니다.

파일매니아 아님 그냥 결혼을 접어야 하는걸까요?

의상실에는 스무 벌쯤 되는 속옷과 토가가 준비되어 있다.

3.페트병머그컵맥주캔 휴지 과자봉지 등 앉았던 자리나 싱크대위에 방치

누가 볼새라 얼른 표정을 풀었다.

처음인데 다른 데 올렸다가 너무 관심이 없어서 다시 올려요

어쩌면 그때는 아무런 고통도 없는 삶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고통을 견디는 게 가능했을 것이다.

밥상도 짜네 싱겁네 .. 식당을 가도 자칭 미식가 까다롭고 평가가 많고 유통기한도 (과자우유같은거) 예민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순수한 정신으로 존재하는 것의 행복을 경험하고 난 뒤라 고통을 참고 견딜 수가 없다.

허리를 숙여 그를 반대편으로 던졌다.

크게 소리치며 대문을 쾅 소리가 나도록 닫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