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소개

제작자이자 작가, 연출로 활동하는 조윤지와 작곡가 김승민, 프로듀서 홍지원으로 이루어진 창작자 중심의 공연제작소이다.

 

설립과 동시에 발표한 뮤지컬 <실비아, 살다>는 2022년 초연 직후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고 2023년 재연을 올렸다. 

차기작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는 우수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동시 지원받았으며 2024년 초연 직후 관객과 언론의 리뷰만으로 연속 매진이 된 바 있다. 또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2024년 여름, CGV 전국 11개 영화관에서 공연 실황이 상영을 확정하였다.

 

공연제작소 작작은 개인의 이야기들을 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완성도 높은 무대로 구현하는 작업을 지향한다. 

개인의 감정과 트라우마, 인관관계에 주목하여 '나아짐' 혹은 '나아감'에 대한 작업을 꾸준히 이어나간다.

크리에이터

조윤지 / 연출 · 극작가 · 프로듀서 


배우이자 작가, 연출, 제작을 하는 조윤지는 인간에 대한 위로, 그리고 ‘나아짐’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무대에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작·연출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 <맥베스>, <실비아, 살다>

연극 <윤지는 오늘도 자기 싫어한다> 외 

출연 영화 <이씨 가문의 형제들>, <캐시>, <참을 수 없는 미미의 가벼움>, <윤지는 오늘도 자기 싫어한다>, <43kg만큼 상아> 외

김승민 / 작곡가 · 편곡자 


갖가지 소리로 따뜻한 수프를 끓이는 사람입니다. 시간 날 때 언제든 뜨뜻하게 자시고 가셔요. 


작곡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 <실비아, 살다>

    연극 <윤지는 오늘도 자기 싫어한다>, <43kg만큼의 상아>

    영화 <이씨 가문의 형제들>, <잡아야 산다> 외

홍지원 / 프로듀서 


공연은 어떤 경험이 될 수 있을까? 

PD 혹은 연구자로 활동하는 홍지원은 창작자들과 함께 작품성과 동시대성을 갖춘 신작을 개발하고 제작하는 작업을 지속하고자 한다. 와중에 공연예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나름의 답을 찾아보는 중이다. 


프로듀서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 <실비아, 살다> 외 

기획PD 뮤지컬 <딜쿠샤>, <포미니츠>, <다시, 봄>, <명성황후>, <영웅>, <찌질의 역사>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