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하나의 목적을 위해 달려가는 것임이 아님을 모두가 알고 있는데, 그 목적 자체의 다양성이 이미 존재하고,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교육공무원에 대한 평가가 획일화 된 방향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
실제로 정량, 정성 평가가 그 평가대상의 모든 면을 대변해줄 수 없으며, 오히려 관리자의 관리 용이성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음. 이러한 평가는 학생의 다원성, 다양성에 대한 근본적인 발현을 꾀해야 하는 교육 공무원을 평가하는데 적절하지 않음. 교육공무원을 대하는 방식에 따라 그 교육공무원도 학생을 대할 것이 명약관화하기 때문임.
규정, 규칙, 평가는 최소화, 협력, 소통, 발현은 최대화 하는데 목표를 가지고 운영되는 서울교육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돈이나 누가 누군가에 대하여 실시한 평가 결과과 그 대상을 전부 대변할 수 없는 만큼, 그 대상을 평가의 대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존재로 바라보고, 그 성장을 지지할 수 있는 형태로의 변모가 필수적으로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