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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대학ICT연구센터' 사업인공지능분야 선정

경북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년 대학ICT연구센터(ITRC) 지원사업에 선정돼 최대 8년 간 국비 6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은 ICT 유망 핵심기술 분야의 핵심연구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추진, 그간 15,000여명의 학생들이 배출된 사업이다. 올해는 산업적‧정책적으로 고급인재 수요가 높은 유망 분야(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와 기술 확보가 시급한 분야(양자통신, 블록체인 등)를 중심으로 총 12개 센터가 선정됐다.

사업책임자는 정호영 교수이며, 인공지능학과, 전자공학부, 의과대학의 8명 교수 및 지역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인공지능 인력양성을 선도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대학ICT연구센터' 사업인공지능분야 선정

경북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년 대학ICT연구센터(ITRC) 지원사업에 선정돼 최대 8년 간 국비 6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은 ICT 유망 핵심기술 분야의 핵심연구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추진, 그간 15,000여명의 학생들이 배출된 사업이다. 올해는 산업적‧정책적으로 고급인재 수요가 높은 유망 분야(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와 기술 확보가 시급한 분야(양자통신, 블록체인 등)를 중심으로 총 12개 센터가 선정됐다.

사업책임자는 정호영 교수이며, 인공지능학과, 전자공학부, 의과대학의 8명 교수 및 지역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인공지능 인력양성을 선도할 예정이다.

사업 책임자인 정호영 경북대 인공지능학과 교수는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은 유망 산업 분야 기술 확보와 산업 육성을 위한 문제를 대학뿐만 아니라 기업과 지역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며, 이를 실행할 핵심인력을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대표 기술로 산학연이 모두 주목하고 있으나 전문 인력이 매우 부족하고 신산업 창출을 위한 대표적인 활용 기술도 제한된 상태다. 경북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측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와 교육은 물론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교육청 중고등학교 정보교사 대상 인공지능 연수사업 참여

ETRI 인공지능 오픈 API 우수활용사례 대상 수상

ETRI는 인공지능 오픈 API 활용 및 확산을 위해 우수활용 사례 발굴을 위한 공모전도 지난 10월 실시했다. 총 10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어린이 음성 데이터 기반의 음성인식기 구축 및 음성변환 개선도 측정'을 주제로 경북대학교 크누보이스팀이, 또 '금융규제 해석 한국어 BERT 모델'을 주제로 한 KAIST와 UNIST 연합팀 'SAIL_KAIST'팀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링크 : https://zdnet.co.kr/view/?no=2020121709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