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대학교의 존 P.A. 이오아니디스 교수팀이 글로벌 학술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와 협력하여 발표한 ‘2025 세계 최상위 2% 연구자(Top 2% Scientists 2025)’ 명단에 한국재료연구원(KIMS) 유봉선 박사 선정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서 11월 3일(월)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실시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대상「출연(연)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마그네슘 연구팀은 '세계 최고의 다중 특성 스테인레스 마그네슘 합금 응용 기술'로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재료연구원 경량재료연구본부 김영민, 서병찬 박사 연구팀이 고압 용기나 극저온 설비 없이 수소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운송할 수 있는 고체 수소 저장 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본 연구성과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Journal of Magnesium and Alloys, (IF:14.3)’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 3곳에 잇따라 게재됐다 (논문 LINK). 

문병기 마그네슘 연구실 책임연구원팀이 개발한 '마그네슘(Mg)계 폐부품 유용 자원회수 사용시스템'이 환경부 2020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에 선정되었다. 이 시스템은 Mg 합금 용해 및 정제 과정에서 온실가스 사용량을 대폭 줄이고 고부가가치 재생재를 만들수 있는 친환경 소재 업사이클링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