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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면역학 연구실 언론,기사 모음

"간암 면역치료제 조기 내성, 항약물항체 형성 때문" (YTN 사이언스 2022)

국내 연구진이 면역 항암제를 투여받은 간암 환자에게서 조기 내성이 생기는 이유를 밝혀냈습니다.

차의과대학 전홍재·김찬 교수팀은 아테졸리주맙을 투여한 간암 환자에게서 형성되는 항약물항체가 항암치료 효과를 저해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항암 1차 치료제로 아테졸리주맙을 투여받은 간세포암 환자 170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7.4%에서 항약물항체 농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들에게서는 치료제 농도가 줄고, 면역세포인 T세포의 증식과 활성도 또한 낮아져 항암치료 효과가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hcd=&key=202212091726598258


Antidrug Antibodies Against Atezolizumab Associated With Poor Outcomes in HCC (OncLive 2022)

Highly elevated levels of antidrug antibodies (ADA) against atezolizumab (Tecentriq) were associated with poorer clinical outcomes for patients who received atezolizumab plus bevacizumab (Avastin) for advanced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according to findings published in JAMA Oncology.

https://www.onclive.com/view/antidrug-antibodies-against-atezolizumab-associated-with-poor-outcomes-in-hcc

한국을 빛낸 사람들 인터뷰 - 차의과학대학교 이원석 박사 (BRIC 2022)

우리 연구팀은 톨 유사 수용체 작용제인 L-pampo에 대해 면역항암제로서의 역할을 규명하였습니다. 종양 내 L-pampo 투여가 종양 특이적 T 세포 면역을 활성화하여 종양 미세환경의 리모델링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면역원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국소적인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T 세포를 매개로 한 전신적인 항 종양 면역 반응이 나타남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L-pampo와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 치료를 통해 항 종양 효과가 증가되는 것을 관찰함으로써, 면역관문억제제의 면역치료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망한 치료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tr_interview&id=285571&qinterview=Y

한국을 빛낸 사람들 인터뷰 - 차의과학대학교 이승준 연구원 (BRIC 2021)

본 연구에서는 STING 단백질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STING 작용제를 이용하여 대장암에 대한 종양 내 항암면역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한 반응이 실제로 동물모델에서 암혈관 및 종양의 형성을 감소시키며 복막으로의 전이를 억제한다는 것, 더하여 STING 작용제와 면역항암치료제를 병용투여 하였을 시 위의 효과가 더욱 증폭됨을 증명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대장암과 복막 전이에 대한 새로운 면역항암치료법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tr_interview&id=250051&qinterview=Y

분당차병원 전홍재, 김찬 교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4회 연속 선정 (데일리메디 2020.12.21)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김찬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면역항암치료 분야의 전문가인 전홍재, 김찬 교수는 새로운 면역항암치료법 개발 관련 연구 통해 2018년부터 총 4회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재됐다. 최근 3년간 4회 이상 등재된 연구자는 1%에 불과하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4265&thread=22r02

한국을 빛낸 사람들 인터뷰 - 차의과학대학교 이유성 연구원 (BRIC 2020)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항암 바이러스가 복막전이 종양의 세포사를 유도하여 미세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을 규명하였고, 면역관문 억제제와의 병용 치료로 복강 내 면역 항암 효과를 향상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항암 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의 병합투여가 면역항암제의 내성을 가진 복막전이 암에 대해 새로운 면역항암 치료전략임을 보여주었습니다.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tr_interview&id=227971&qinterview=Y

치료 어려웠던 '복막전이'... 면역항암치료법 개발돼 (조선일보 2020.12.9)

국내 연구진이 기존에는 치료가 어려웠던 대장암 복막전이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했다. 분당차병원 암센터 혈액종양내과 김찬·전홍재 교수와 이유성 연구원, 이원석 박사, 강동경희대병원 외과 김창우 교수 연구팀은 항암바이러스를 이용해 면역항암제 효과를 강화하고 대장암의 복막전이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했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9/2020120901285.html

간암 면역항암 치료에 더 나빠질 수도... 손쉬운 혈액검사로 판별 (조선일보 2020.9.13)

면역항암 치료를 받는 간암환자 중 10% 정도는 오히려 상태가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연구진은 혈액검사를 통해 이러한 부작용을 미리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한국연구재단은 전홍재·김찬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교수 연구팀이 간암 면역항암 치료 후 종양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급성진행’ 현상을 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11/202009110190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Nonclinical Data of immuno-oncologic agent STB-C017 at the 2020 AACR meeting (Newswird 2020.5.15)

STB-C017 is an IDO/TDO dual inhibitor, derived from Syntekabio's proprietary drug discovery artificial intelligence solution, demonstrated powerful immuno-oncologic effect.

Triple combination therapy of STB-C017, PD-1, CTLA-4 immune checkpoint inhibitors (ICIs) presented complete remission (CR) of tumor and long-term survival benefit.

Subsequent nonclinical development and collaborative efforts might yield IND submission within 2 years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syntekabio-presents-nonclinical-data-of-immuno-oncologic-agent-stb-c017-at-the-2020-aacr-meeting-301058243.html

카보메틱스, 예후 나쁜 간암에 새 희망 (후생신보 2020.4.8)

카보메틱스는 간암 2차 뿐 아니라 3차 치료에서도 효과가 입증, 최고 의학 저널로 평가받는 NEJM에 그 연구결과(CELESTIAL)가 게재됐다며 2차 치료제 선택에서는 보다 우수한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다음은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유창훈 교수,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를 공동 인터뷰(2019.12.06)한 내용이다.

http://www.whosaeng.com/116949

김찬 분당차병원 교수, 기초연구진흥 유공자 장관 표창 수상 (메디컬투데이 2020.2.17)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찬 교수가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진흥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77748

온몸에 퍼졌던 `신장암`‥'옵디보-여보이'로 80%가 사라져 (메디파나 2020.2.3)

김찬 교수는 "적어도 면역항암제가 신장암 분야에서 기존 치료 관행을 뒤엎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신장암에서 면역항암제는 새로운 치료가 아닌 '표준 치료'라고 볼 수 있다. 모든 환자들이 첫 치료부터 면역항암제를 고려할 수 있는 단계다. 그렇지만 비용적인 부분은 여전히 과제다"고 말했다.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52266&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김찬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올해를 빛낸 기초연구자 10인 선정 (동아일보 2019.12.30)

의약학 분야에서는 김찬 차의과대 종양내과 조교수와 정가영 성균관대학교 부교수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게 하는 단백질 ‘스팅’의 또 다른 치료 원리를 찾아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33235

신테카바이오, 차병원 연구팀과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공동연구 (조선일보 2019.12.5)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기업 신테카바이오는 차의과대 차병원과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신테카바이오의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AI플랫폼 ‘딥매쳐(Deep Matcher)’를 통해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치료법을 공동 개발한다. 양측은 이외에도 유전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05/2019120502124.html

분당차병원 전홍재 교수 "나노기술 접목한 새로운 치료제 등장으로 생존‧삶의 질 향상 가능해져" (청년의사 2019.10.8)

췌장암의 생존기간을 더욱 늘리기 위해 많은 연구자들이 연구 중이며 지속적으로 좋은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어 폐암처럼 긴 기간 동안 생존이 가능할 것이다. 또 치료 옵션이 그리 많지 않은 전이성 췌장암에서 오니바이드 같은 약제에 급여가 적용되면 환자들에게 분명히 도움될 것이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2961

한국을 빛낸 사람들 인터뷰 - 차의과학대학교 양한나 박사 (BRIC 2019)

이번 연구에서 STING을 이용하여 종양미세환경을 리모델링하여 기존 항암제와 병합치료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처럼 종양 미세환경은 다양하고 복잡하게 연결되어 조절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종양미세환경을 연구하여 새로운 타겟을 찾고 이를 통하여 효과적인 암 치료 전략을 제시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tr_interview&id=177387&qinterview=Y&ksr=1&FindText=%EC%96%91%ED%95%9C%EB%82%98

면역항암제 단점, 내성 극복하고 치료효과 높이는 새 방법 나왔다 (중앙일보 2019.7.29)

면역항암제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됐다. 차의과학대의 김찬ㆍ전홍재 교수와 양한나 박사 연구팀은 29일 암 내부의 비정상적인 혈관을 차단하는 단백질 ‘스팅’(Sting)의 역할 규명하고, 면역항암치료의 내성 극복 위한 실마리 제시했다고 밝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38455

분당차병원 전홍재, 김찬 교수 연구팀, 항암바이러스·면역항암제 병용 글로벌 임상 착수 (의학신문 2019.6.26)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김찬 교수팀은 난치성 암환자에 대한 항암바이러스와 면역항암제(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 치료하는 신약 임상시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임상시험은 세계 최초로 유일하게 미국 식약처(FDA) 허가를 받은 항암바이러스를 보유한 암젠(AMGEN)에 의뢰 받은 글로벌 임상시험이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7809

담배 등 발암물질, DNA에 ‘지문’ 남긴다...암 원인 추적한다 (중앙일보 2019.4.17)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자외선·흡연 등이 DNA에 ‘지문’과 같은 고유의 흔적을 남긴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간 폐암 환자의 종양을 보고 (역으로) 그것이 담배 때문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었지만, DNA에 새겨진 흔적을 보고 원인을 추적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암 치료와 예방에 구체적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말이다. 환자의 개별 종양을 보고 그 원인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길이 열렸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43757

한국을 빛낸 사람들 인터뷰 - 차의과학대학교 이원석 박사 (BRIC 2018)

우리 연구팀은 비염증성 종양을 염증성 종양으로 전환하고, 면역 관문 억제제에 의해 활성화된 면역 세포를 면역억제 미세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습니다. 항암 바이러스를 이용한 종양 미세환경 조절을 통해 종양 세포 사멸을 유도하였고, 면역 관문 억제제와의 병용 치료로 면역 항암 효과가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을 기반으로, 항암 바이러스가 면역 관문 억제제의 병용 파트너로써 면역 항암 치료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tr_interview&id=163347&qinterview=Y

내성도 극복한 면역항암제 나온다 (동아일보 2018.12.17)

국내 연구팀이 제3세대 항암제로 꼽히는 면역항암제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 전홍재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교수와 이원석 박사, 김찬 교수팀은 면역항암제에 항암 기능을 지니는 바이러스를 함께 사용해 항암 효과를 높인 새로운 치료법을 완성해 암 연구 분야 국제학술지인 미국암학회 ‘임상암연구’ 12일자에 발표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25801

분당차병원·CMG제약, ‘면역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연구 결과 발표 (조선일보 2018.10.21)

김찬·전홍재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교수 연구팀과 CMG제약 신약연구소 연구팀이 차세대 면역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1/2018102100344.html

분당차병원 전홍재, 김찬 교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4회 연속 선정 (데일리메디 2020.12.21)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김찬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면역항암치료 분야의 전문가인 전홍재, 김찬 교수는 새로운 면역항암치료법 개발 관련 연구 통해 2018년부터 총 4회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재됐다. 최근 3년간 4회 이상 등재된 연구자는 1%에 불과하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4265&thread=22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