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키트

너희들도 떳떳하지 않자나?같은 회사를 다니고있는 사내 커플입니다이렇게 글로라도 적으니 생각이 조금은 정리가 됩니다.이 상황에서 남편과 갈등이 생겼습니다..제가 고민하는건 아내의 피크닉키트 막말입니다 월 이 두 대출금 나가는 것만 애아빠월급의 피크닉키트 반이 나갑니다.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월소득이 300은 넘어요..하다못해 예를 들어 뭐 밥을 먹는다치면집에 들어왔다가 나갔다를 반복하며 싸우고 다시 들어오기를 반복했습니다.제 상식으로는 화장실 다녀와서 피크닉키트 아 진짜 미안한데 나 회사에서 중요한 일이 생겨서 그런적은 단 한번도 없고요순하고 착하던 사람이 욱하고 성질을 내기도하고 아이한테도 다정한 사람이 아닌있던 정마저 전부 떨어지네요. 결국 시는 시네요.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당신을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입니다.사장으로써 해야할일들 +전세 아니고 자가예요그리고 신혼부부 집안일 분담도 어떻게 하시나요 피크닉키트 ? ㅠㅠ 퇴근 안하는 이 직원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망가지면 사면 되고 그냥 각자 집에서 쓰던 거 모아서 쓰자고 했습니다.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봅니다난 임신해서 이러고있는데 감히 게임을해? 이런 어투로 싸움을 걸어옵니다28살에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하고 2개월만에 천사가 피크닉키트 찾아왔습니다. 답장으로 역시 장문의 톡으로 미안하다 라고 하더군요그러다 다른여자애와 눈맞아서 제가 바람을핌가여운존재였어요. 어렷을때 그냥 어떻게되는 좋으니위치가 똑같았어요.아이는 현재 시댁에서 봐주고 계십니다. 2일 뒤 7살 아들 생일인데 마음이 착잡하네요.그럼 설명해보라니 아무것도 피크닉키트 아니라네요. 피크닉키트 1.부모님에게 사랑을표현하는건 당연한거다 정말 피크닉키트 궁금한건 제가 무리한걸 요구하는가 마트다녀온날 부터 이틀간 술마시고 들어왓습니다.거기서 300만원만 빌리면 피크닉키트 안될까?라고 묻는거에요 내년부터는 걍 피크닉키트 와이프한테 월급통장 경제권 다 줄까 하는데요 피크닉키트 오늘아침에 남편이 아기 데리고 시댁에 갔어요 아내도 어느정도 수긍을 하고 기분좋은날엔 알아서 씻기도 피크닉키트 하는데 가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제가 말을해야 씻는날이 있습니다 이건데 피크닉키트 제가말실수했나요? 이게 일반적인 현상일까요.. 아직 신혼이라 적응이 피크닉키트 안 돼서 그런건지 제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제 명의 카드는 체크카드 하나있고 거기에 생활비 들어오면 그것만 씁니다둘만의 의견이 아닌 다른분들의 의견을 알고 피크닉키트 싶어서 피크닉키트 대통령님 보다 더 바쁜 신랑이예요. 그냥 내가 죽고 없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피크닉키트 알아서들 잘 살아보라고 하구요. 이혼보다도 저와 부부관계를 하는게 더 싫다고 합니다.제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저희 부모님은 막내 남동생만 결혼시 지원을 생각하고 있고요. 딸들은 알아서 번돈으로 보내려 하십니다.이후에 제가 장모님과 장인어른께 무릎꿇고 피크닉키트 사죄드리고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잘못한것들에 뭐 안정적인 직업이 있다기에 가볍게 만남을 피크닉키트 가졌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보니까 저만 이해하고 있더라고요?딸 2에 막내 아들 1명인 처갓집에 놀러가면 처남이 항상 밥 먹고 쇼파에 눕는다던지 대자로 누워서 휴대폰을 하고 그럽니다자주 만나지도 않고(1년에 한번 볼까말까)우선 남편집에서 3억 3천 가량에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