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대 전 1학년에 공부를 소홀히 했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복학 후 1학기에 있는 전공수업인 열역학, 고체 역학, 기구학을 수강하며 해당 과목들에 대한 지식들을 늘려나가고, 부족한 부분을 이전 1학년 전공 책들을 참고하는 방식을 통해서 공부를 이어 나갈 것 같습니다. 또한 KUMA 동아리를 들어가게 되어 동아리 활동을 해나가며 전공 관련 지식을 쌓을 것입니다.
1학기가 시작하고 첫 주 차에도 과제를 하면서 전공 용어가 영어인 경우가 많아 영어 공부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전공에 필요한 영어 단어들 위주로 1학기에 공부를 한 뒤 1학기가 끝나고 2학기까지의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영어 공부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에는 단어 관련 공부뿐만이 아니라 회화와 토익을 병행하여 영어라는 언어에 대해 좀 더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이외에도 학기 사이에 있는 계절 학기를 들어서 부족한 학점이나 필수로 수강해야 할 과목 등 여러 필요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