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앤아버한인장로교회 전교인수련회에 오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말씀과 찬양, 기도와 교제에 집중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귀한 시간입니다.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시간을 엄수해 주시고, 한 공동체에 있는 서로를 더 알아가며 더 배려하는 수련회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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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첫날 수련회 장소에 도착하신 분은 집회 장소인 Charlet으로 먼저 오셔서 Check-in 하신 후 짐을 숙소에 옮기시면 됩니다.
서강대학교의 철학과 교수였으며,[2] 고려신학대학(현 고신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중에 철학에 심취되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와 철학을 전공하였다. 벨기에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유학을 떠나 루뱅 대학교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다시 학부과정부터 박사과정까지 철학을 공부하였다.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교 철학부 전임강사, 계명대 철학과 교수를 하였다.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서강대 학생처장·교양학부 학장·문학부 학장·국제인문학부 학장·인문과학연구원 원장·철학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은퇴하였다. 벨기에 루뱅대학교 초빙 교수로 레비나스를 연구하였고, 미국 캘빈 칼리지 철학과 초빙 정교수로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을 강의하였다.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와 한국칸트학회와 한국철학회,[3]그리고 한국기독교철학회의 회장, 대한철학회 회장, 인문학대중화위원회 위원장,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두레교회와 주님의 보배교회 장로로 섬겼다. 손봉호박사와 함께 한국에서 기독교 철학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 칼빈 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철학신학(Philosophical Theology) 담당 교수로 임용되었는데, 은퇴한 존 W. 쿠퍼(John W. Cooper) 교수의 후임으로 2017년 2학기부터 재직 중이다.[4]
세계관(世界觀, worldview)이란 어떤 지식이나 관점을 가지고 세계를 근본적으로 인식하는 방식이나 틀이다. 세계관은 자연 철학 즉 근본적이고 실존적이며 규범적인 원리와 함께 주제, 가치, 감정 및 윤리가 포함될 수 있다. 이 용어는 Welt(세계)와 Anschauung(관점, 보기)으로 구성된 독일어 Weltanschauung에서 왔다.
A world view[1] or worldview is the fundamental cognitive orientation of an individual or society encompassing the whole of the individual's or society's knowledge and point of view. A world view can include natural philosophy; fundamental, existential, and normative postulates; or themes, values, emotions, and ethics.
(Ref.: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