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특별한 한국 음악 스토리텔링의 장르
특별한 한국 음악 스토리텔링의 장르
판소리는 특별한 한국 스토리텔링이다. 공연할 때는 한명(소리광대)이 서서 아니리 하고 소리도 하고 발림도 하며 다른 명(고수)는 앉아서 추임새를 하고 북장단을 친다. 보통 판소리를 볼때 고수와 소리광대 같이 음악으로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리고 판소리는 판소만 노래가 아닌데, 그냥 소리다. 그 소리라는 의미는 바람 소리있을 수도 있고 푹포 소리있을 수도 있고 사람의 슬픈, 행복, 그리고 화나는 소리도 있다. 그래서 그 소리를 잘 들으면 아무리 언어를 이해할 수 없어도 감동과 의미는 느낄 수 있다.
조선 왕조에서 판소리는 길거리 공연자와 무당들 사이에서 유래되었다. 광주와 전남을 포함하는 호남 지역에서 널리 인기를 끌었다.
판소리는 이 시대에 매우 유명해졌고, 전통 민요와 한국의 옛 우화가 포함되었다. 또한 판소리 기술과 연구가 더 많았고 공연은 상류층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했다. 판소리의 인기는 결국 20세기 동안 감소했다.
UNESCO가 판소리를 "무형문화"라고 선포했기 때문에 판소리의 인기는 다시 높아졌고 판소리 연주자들도 세계적으로 증가했다.
춘향가: 이 마당극은 연예인의 딸 춘향과 장관의 아들 이몽룡 사이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불법결혼을 했고 춘향이 고상감사의 후궁이 될 수 밖에 없게 되자 거절하여 거의 살해당할 뻔하였다. 이 이야기는 귀족주의에 대한 저항이다.
심청가: 심청가는 심청과 맹인 아버지 심학규에 관한 이야기이다. 심청는 맹인 아버지를 돌보고 가족의 다른 문제들을 처리해야 한다. 결국, 심청의 아버지는 시력을 되찾고 다른 사람들도 치료된다.이 판소리는 나머지 판소리 중에서 가장 비극적이다.
흥부가: 가난하고 마음 좋은 동생 흥부는 제비의 부러진 다리를 돌보고, 제비는 흥부의 은혜를 갚는다. 제비는 흥부로 박씨를 데려온다. 그 씨앗은 보물을 낳는다. 흥부의 형은 질투심을 일으키며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뜬다. 그 후, 이 형은 역시 박씨를 얻지만 이번에는 그 씨앗이 도깨비를 낳는다. 이 마당은 탐욕과 친절 사이의 이야기이다.
조: 어떤 키로 노래를 부르는지, 어떤 음색을 사용하는지 등을 포함된다
장단: 사용된 리듬 패턴과 각 캐릭터의 감정 상태가 포함된다
붙임새: 멜로디를 만들기 위해 단어들이 결합되는 방법을 포함한다
제: 판소리의 학교이다
모든 판소리 공연에는 부채를 들고 있는 소리광대와 고수가 있다.
부채: 부채는 판소리에 사용되는 주요 소품이다. 그것은 사랑의 상징이고 특정한 소리와 감정을 강조한다. 그것은 오래 전에 대나무로 만들어졌지만, 현대에 한지로 만들수 있다.
소리북: 이 북은 노래의 박자와 리듬이다. 그것은 두 개의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얕은 통 모양같은 드럼이고 몸은 소나무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