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4, 2025] Biochip 2026 춘계학술대회 @ 여수
[May 14, 2025] Biochip 2026 춘계학술대회 @ 여수
한양대(총장 이기정)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최성용 교수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수진 교수 공동 연구팀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면역세포를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의 복잡한 유세포 분석법(flow cytometry)을 대체할 수 있는 현장형 면역 분석 기술로, HIV 환자의 면역 상태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에 따르면, HIV 치료와 관리 과정에서 CD4+ 및 CD8+ T 림프구의 정확한 계수는 필수적이다. 그러나 기존 유세포 분석법은 고가의 장비와 숙련된 전문 인력이 필요해 의료 자원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MACC(Magnetic-Activated Smartphone Microflow Cytometry) 플랫폼을 개발했다. MACC 플랫폼은 자기장 기반 세포 분리 기술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이미징 기술을 결합한 게 특징이다. 특수 제작된 미세유체칩을 통해 별도의 복잡한 실험 장비 없이도 CD4+ 및 CD8+ T 림프구를 선택적으로 분리하고 정밀하게 계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 HIV 환자 전혈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기존 유세포 분석법과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CD4/CD8 비율 측정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확인했다. 또, MA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