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표님😉

이렇게 소싱부스트를 소개해 드리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작 전 대표님들께 여쭤봅니다.

아이템 소싱, 어렵지 않으신가요? 

어떤 부분이 어렵고, 현재는 어떻게 소싱을 진행 하고 계신가요?

언제부턴가 아이템 소싱을 진행할 때 가장 먼저 시중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데이터 랩 등을 통해 검색량, 검색량추이 및 경쟁강도 등을 확인합니다.

하지만,

이런 자료들은 전반적인 카테고리, 제품군들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나, 막상 아이템 소싱에 검토해야 할 디테일한 가격대, 디자인, 기능, 구성 등의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로 활용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하여 판매자들은 판매에 확신을 가지지 못해 소싱을 주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추이 분석에서 더 나아가 진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까지도 찾아줄 수 있는 명확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하여 아이템을 소싱 할 때 초보판매자들 조차도 소싱에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소싱부스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소싱부스트의 기획 의도는 명확합니다.

“실행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주자”

소싱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며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싱부스트는 "하나를 잘 팔자!"는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시작하겠습니다!

1.  Ver 1.00(22.07.07) : 초안 작성

2.  Ver 1.01(22.08.30) : PART 01. 소싱칼럼 추가

3.  Ver 1.02(22.10.05) : 제품발굴 기능 추가에 따른 활용법 추가

4.  Ver 1.03(23.01.10)

    1) 전반적인 내용 보강

    2) PART 03 추가

    3) 페이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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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위로

언젠가부터 아이템의 소싱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경쟁 강도"를 많은 분들이 이야기합니다.

이전까지 특별히 대두되지 않았던 지표지만 유튜버 신사임당님이 중요성을 알리면서 온라인쇼핑으로 밥은 먹고 산다~ 하면 가장 기본으로 분석해야 하는 지표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이 지난 현재는 어떤가요?

아이템스카우트를 필두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나왔고, 이는 몇 천 명.. 아니 몇 만 명 넘는 많은 대표님들이 경쟁강도 지표조차도 경쟁하듯 분석하며 소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경쟁 강도 분석은 주목해야 하는 제품군(카테고리)을 선별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지표지만 여기서 솔직히 대표님들께 여쭈어봅니다.

경쟁강도를 바탕으로 소싱한 제품이 꼭 "좋은 아이템"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우선, 월 검색량이 약 2,500인 여성맨투맨티셔츠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총 제품 수가 356만개라니!!!

검색량 대비 총 제품 수에 대한 지표인 경쟁강도를 본다면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되는 시장입니다.

이제 2페이지로 넘어가볼까요?🤔

2페이지 첫번째 제품부터 리뷰가 33건, 그리고 30건?

얼마 전 네이버쇼핑 지면이 페이지 이동 방식에서 무한 스크롤 방식으로 바뀌어 클릭률이 조금 좋아졌을지 모르지만 솔직히 2페이지 부터는 제품의 판매량이 엄청 떨어집니다.

네이버쇼핑 상위노출 지수에서 가장 큰 부분이 클릭(유입)과 판매 지수인데 블로그 등 외부유입 이용하거나 SEO를 잘 맞추어 순위를 올릴 수도 있겠지만, 조금 잘 판다는 셀러들이 공식적으로 이야기 하진 않지만 대부분이 어뷰징을 사용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클릭을 대신해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하고, 가구매를 하기도 합니다. 어뷰징을 가미하여 조금 신경 쓰다 보면 몇 백만 개의 제품을 다 제치고 너무나 쉽게 2페이지 정도는 갈 수 있습니다.

그럼 300만 개의 제품들을 모두 내 경쟁자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젠 아니라는 걸 아실 겁니다.

이처럼 잘 파는 사람들은 "경쟁강도"가 높다고 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시장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어떤 제품을 팔던 실제로 경쟁할 업체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많아봐야 상위 20업체 정도.. 그러니 총 제품 수가 100만 개든 1000만 개든 대부분의 제품은 허수입니다. 아무리 많은 제품이 있고, 경쟁강도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경쟁자"라는 겁니다.

1페이지 상위 제품들 중 몇몇 제품이 그 시장의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 그런 아이템은 피해야 하는 거죠!

팔 아이템은 많은데 굳이 힘들게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경쟁이 세더라도 다양한 제품의 판매가 골고루 일어나는 상품이라면 판매가 될 여지가 있는 제품으로 볼 수 있는 거죠.

쿠팡을 기준으로 보면 어떨까요?

아무리 잘 팔리는 제품이라도 로켓배송이 엄청 깔려 있으면 솔직히 쉽지 않을 겁니다.

광고효율도 안 나옵니다. 우리의 경쟁자는 쿠팡이니까! 완전 독점이잖아요! 굳이 이런 시장에 왜 들어가요 힘들게!

쿠팡의 경우 이렇게 쉽게 파악됩니다.

이처럼 소싱부스트에서 생각하는 좋은 제품이란,

"내가 잘 팔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칼럼에서 이어 가겠습니다.

↑ 목차로 돌아가기

앞선 칼럼에서 경쟁강도를 체크하는 것이 이젠 큰 의미가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고객에게 노출할 수 있는 전략은 다양합니다.

상위노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노출하든

광고를 넣어 노출하든

바이럴을 통해 노출하든

조금만 고민하고 배우시면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제품 노출 전략보다 더욱 중요한 포인트는

“나도 잘 팔 수 있는 아이템이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지금 핫 한 아이템이라도 내가 팔 수 없다면 절대 좋은 제품이 될 수 없다는 것이죠.

이런 지표는 경쟁강도 분석만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일입니다.

그렇다면, 경쟁강도 분석이 아니라면 어떤 지표를 봐야 할까요?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싱방법을 한 가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팔릴 만한 제품을 소싱 한다"

당연한 거 아닌가요? 결국 경쟁강도 지표도 보는 것 아닌가요?

물론 경쟁강도 분석도 팔릴 만한 제품을 바라보기 위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판단하는 관점과 기준이 다릅니다.

저는 경쟁 강도가 아닌 "경쟁자"를 봐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1. 한 판매자가 압도적으로, 독점적으로 팔고 있는지?

 2. 경쟁자가 잘 팔고 있는 위치로 내 제품이 올라가게 됐을 때, 나도 잘 팔 수 있는 시장인지?

 3. 경쟁자와는 전혀 다르게 상세페이지, 제품구성을 통해 차별화할 수 있는지?

이해를 돕기 위해 풀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예시로 사과식초 키워드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소싱부스트 프로그램의 [블루키워드 분석]기능을 이용하면 더 자세히 분석이 가능합니다.

세부적으로 조금 더 분석해 볼 필요가 있겠지만

[3일 판매량] 기준으로 봤을 때 세 가지 상품의 3일 판매량이 400건 정도 되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독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네이버 랭킹] 기준으로 다시 본다면, 20위 내에서도 판매량이 4~50개 정도는 나오는 걸 보니 판매가 전혀 불가능한 시장은 아니네요.

상품성 있고 상세페이지만 잘 만든다면, 마케팅과 나만의 판매 노하우를 활용하여 최상위도 노려 볼 만합니다.😏

보통 판매 성향에 따라 두 가지 전략으로 나뉘는데요,

📈판매량이 많은 제품을 선택했다면 다양한 전략 및 마케팅을 구사하여 많은 매출을 일으킬 수 있겠지만 그만큼 마케팅 비용과 노력이 많이 들어갈 것이며,

📉판매량이 적은 제품을 선택했다면, 매출은 적겠지만 그만큼 적은 마케팅 비용과 노력이 들어갈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일반적인 셀러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판매량이 적은 상품이라고 무조건 버리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판매량이 적은 상품은 그만큼 매출은 적겠지만 큰 경쟁 없이 꾸준히 오래 팔 수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는 대표님 중 한 분은 한 개 팔아서 순수익 2,000원 남는 상품으로 한 달에 4~50만 원을 남겼고, 무려 3년 동안 꾸준히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제품 상태를 보면 정말로 퀄리티가 떨어졌었는데 이런 게 팔린다니.. 정말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ㅎㅎ

만약 특정 제품 하나만을 판매할 계획이시라면 판매량이 적은 시장은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니겠지만, 판매량은 적더라도 경쟁률이 낮은 제품을 10개, 100개, 계속 소싱해서 늘려간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큰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경쟁강도가 중요한 것이 아닌 "경쟁자"를 주목해야합니다.

이쯤에서 저희 소싱부스트에서 생각하는 좋은 제품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독점 경쟁자 없이 내가 실제 판매할 수 있는 제품"

↑ 목차로 돌아가기

아무리 공부하고 정보를 찾고 노력해도😥

소싱을 직접 진행하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보가 없어서?

유튜브만 조금 찾아봐도 소싱에 대한 정보는 넘쳐납니다.

자금이 없어서?

소싱을 한다고 무조건 큰돈이 나가는 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판매되지 않을 거라는 두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돈, 시간, 열정을 쏟아부어서 제품을 골랐지만 안 팔릴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에 소싱을 하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이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제품이 잘 팔릴 것이라는 확신의 "근거"를 찾는 것입니다.

확신의 근거를 찾기 위해서는 고객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이전 칼럼에서 독보적인 경쟁자가 없고, 나도 잘 팔 수 있을 만한 제품군(카테고리)을 찾았다면

이번 칼럼부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인지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고 선택하게 되는 단계가 될 것입니다.

시작해 볼까요?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할 땐, 뇌피셜 금지! 객관적으로 파악하자.>

우선 데이터를 토대로 파악해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판매자의 감에 의한 판단은 뇌피셜🙄일 뿐 절대 정확한 데이터가 아닙니다.

“이건 별로 안 좋아 보이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 오히려 고객이 진정 원하는 제품일 수도 있구요,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경험이 부족한 판매자라면 더욱더 객관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 객관적인 자료들은 오직 조사를 통해서 나온다는 점을 꼭 아셔야 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검색을 통해 얻은 데이터 중 쉽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판매량 분석과 후기 분석이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 상품의 판매량 분석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다음 칼럼에서 후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파악하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잘 팔리는 제품이라는 확신을 갖기 위해선 상품의 어떤 옵션이 잘나가는지 파악해 보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먼저 대표 키워드의 네이버 쇼핑 탭에서 1등부터 10등까지의 상품들 중 주로 어떤 옵션이 많이 판매되는지 파악해 보세요.

이 정보만으로도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면밀히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제 소싱부스트를 활용하여 조사해 볼까요?

간략하게 분석을 진행해본다면

독서실 무음이 되어야 하며 블랙 제품이 가장 고객이 많이 찾는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활용법을 참조하세요>

이 옵션분석의 데이터를 통해

1. 경쟁사들이 얼마나 팔고 있는지?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

→ 전체적인 시장규모, 경쟁사를 면밀하게 파악가능합니다.

2. 잘 팔리는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를 통해 고급화 등의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어떤 옵션이 잘나가는지?

→ 어떤 옵션이 팔리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파악할수 있습니다.

→ 디자인, 품질, 기능, 가격대 분석을 통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옵션이 있는 제품의 경우 잘 팔리는 옵션만 골라서 소싱이 가능합니다.

→ 그 외 정말 많은 정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쟁사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정보일 것이며

활용 방법에 따라 시장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고 특히 경쟁사의 속을 다 보는 마법 같은 데이터를 얻는 것이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소싱부스트의 데이터를 통해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파악하신다면,

대표님들은 어떤 제품을 팔지만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소싱을 할 경우

감으로만 제품을 소싱했을 때와는 큰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수치적이고 객관적으로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고객의 주관적인 반응들도 파악해보겠습니다.

↑ 목차로 돌아가기

이전 칼럼에서는 판매량 데이터 분석 칼럼을 읽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찾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칼럼을 읽고 다양하게 확보된 데이터를 파악했다면 고객이 어떤 가격, 기능, 디자인을 원하는지는 지 어느 정도 파악을 했을 겁니다.

하지만, 판매량 분석 하나만으로

판매가 잘 될 라는 확신을 가지기엔 아직 부족합니다.

더 나아가서, 리뷰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직접적인 반응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쟁사의 제품 후기들을 자세히 보고

어떤 점을 좋아하고, 어떤 점을 좋지 않게 보는지를 파악 후

제품, 공정을 개선하고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파악하여 소싱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상세페이지를 기획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 외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 가능하니 활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소싱부스트의 리뷰 분석을 통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더 세세하게 분석한다면 많은 정보가 있겠지만 간략하게 분석해본다면

1.  모서리가 파손된다.

2. 크기가 생각보다 크다.

이 부분을 캐치하여 상세페이지, 포장, 제품 개선, 제품의 규격을 줄이는 등 다양하게 파악하여 실제 제품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큰 효과가 있을거라 자부합니다.

고객의 후기 및 목소리는 판매플랫폼(스마트스토어, 쿠팡, 오픈마켓 등 후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다양한 채널도 존재합니다. 

다양하게 조사해보시고 적용해보세요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유튜브 사용 후기

참고로 블로그는 광고를 둔갑한 후기가 많아서 저는 카페 게시글을 주로 봅니다.

카페 또한 판매자가 바이럴 마케팅 하는 경우가 많지만 블로그보다는 변별력이 있습니다.

게시글 몇 번 보시다 보면 실 구매자가 쓴 후기인지 조작한 후기인지 금방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채널들의 후기들을 통해

어떤 가격에서 판매해야 하는지!

어떤 디자인이 잘 팔리는지!

어떤 기능, 성능이 필요한지 또는 불필요한지!

구성, 옵션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조사하고 파악했습니다.

여기까지 따라오셔서 소싱 절차를 정리했다면

어떤 제품을 소싱해야 할지 조금은 보이실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제조사가 가능한 판매자인 경우

고객의 원하는 제품으로 추가 개선하면 될 것이고

유통을 하시는 판매자인 경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찾아 유통하시면 될 것이고

온라인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판매자인 경우

해외는 1688이나 알리바바를 통해,

국내는 국내에 있는 다양한 소싱 채널을 이용하여 사입, 위탁하시면 됩니다.

글로 표현하려니 어렵지 한 두 번 해보시면 너무나 쉽게 파악 가능합니다.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압도적으로 독점하는 제품이 없고, 내가 팔아도 잘 팔릴 여지가 있는 제품군(카테고리) 선정

두 번째 옵션 판매량을 분석하여, 어떤 특성을 가진 제품이 잘 팔리는지 파악

세 번째 고객의 후기, 사용기를 파악하여 조금 더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

대박 아이템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런 정보만으로 아이템 소싱의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팔리지 않을거라는 두려움을 이겨내는 확신을 가지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다음 편에서는

이렇게 선택된 제품을 직접 고객의 반응을 파악하여 정말 소싱해도 되는지를 검증하는 단계를 알려드릴 것입니다.

↑ 목차로 돌아가기

소싱부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천천히 분석했다면 기존 방법과는 또 다른 소싱 기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내가 팔 물건에 대한 검증단계까지 거친다면 더욱 더 실패를 줄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이전까지는 사실 과거 데이터이며 지금 소싱하려는 제품에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의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 의심은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까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고객에게 직접 체크하는 것입니다.

검증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이번에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관련카페(맘카페)와 각종 커뮤니티 활용하기

실제로 사용할 법한 고객이 있는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상품성을 검증해 보는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가져와 봤습니다.

바이럴인지 아니면 직접 올린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예시로 충분할 듯합니다.

 <사진 검증단계 예시3 : 침대(다수제품 비교)>

단품이거나 만약 여러 제품이라면 2~4개정도의 제품으로 "골라주세요"라는 문구를 통해 검증도 가능합니다.

위 두가지 예시를 통해 알아볼 사항들은 고객의 반응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X번이 이뻐요", "이거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정도의 반응이 있다면 그 제품을 선택하셔도 판매 시 반응은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도 조금의 디테일한 팁을 드린다면

1. 금액을 같이 표시해 놓는다(금액에 대한 반응도 파악할 수 있다.)

2. 여러 개의 카페를 활용 시 게시글이 검색되지 않도록 설정한다.

3. 충분히 바이럴이 의심될 수 있으니 검증 전 활동이 있어야 한다(이전 글을 검색하여 글쓴이가 판매자인지 파악하려 할 것입니다.

▶ 중고거래 플랫폼을 활용하기

방법은 간단합니다.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에 제품을 올려놓고 고객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저는 중고나라보다는 당근마켓을 많이 활용합니다. 반응이 빠르고 채팅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팁을 더 드리면 타겟층이 많은 곳에 방문하시여 지역인증을 받아 그 지역에서 올려야 더 정확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소싱부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싱의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겹겹이 안전장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어차피 힘든 소싱 이왕이면 구체적인 단계를 거쳐서 소싱하는 것 어떨까요?

조금 더 수고스럽지만 해 볼만 하지 않을까요?

여기까지 따라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목차로 돌아가기

현재 잘 팔리고 있는 상품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지금 준비나 생각하시고 있는 상품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고요? 그렇다면 대표님은 정말 대단한 안목을 가지고 계시니 부럽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다시 여쭈어봅니다.

앞으로 그 상품이 계속 잘 팔린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대표님들이 난감해 하시며 다음 아이템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이 앞선다고 이야기하십니다.

상품을 잘 판다는 사람조차도 소싱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 보다 더 어려운 것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조차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템을 해야 할지 몰라

블로그, 유튜브를 찾아보면.

“Best 100”을 찾아봐라.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카테고리를 찾아서 소싱해라.”

“다이소나 코스트코에서 잘 팔리는 상품을 소싱해라.”

“알리바바나 아마존을 둘러봐라” 등 지금 잘 팔리는 상품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도는 말들은 많지만 하나 같이 두리뭉술한 정보이고 과연 이렇게 찾아 성공할 만한 아이템을 찾을 수 있을까요?

솔직히 정말 찾기가 어렵습니다.

한참 열심히 찾다 보면 내가 소질이 없나 한심하기도 할 겁니다.

이제까지 판매를 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그럼 우리는 소싱을 포기해야 할까요?

저의 경우 두리뭉실한 방법보다는 확실한 방법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고민 끝에 기획한 [카테고리 분석]과 [히든키워드 발굴], 그리고 앞으로 나올 다양한 발굴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법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상품과 키워드를 찾는 것입니다.

[카테고리 분석] 기능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상품을 등록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라도 팔린 상품이라면 나도 충분히 팔 수 있는 상품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카테고리 분석 기능에서 상품을 등록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품일수록 객관적인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상품 등록 기간을 짧게 하시고, 그 후에는 차차 등록 기간을 확장하시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네이버쇼핑에서 제공해 주는 '등록일' 데이터의 경우

품절 후 재 등록 한 경우 또한 신규 등록일로 처리되기에

 ①번(파란색)처럼 리뷰수가 많다면 품절 후 재 등록 상품일 가능성 매우 높고

 ②번(붉은색)처럼 리뷰가 많이 없는 상품은 실제 신규 등록 상품일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①보다는 ②를 유심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카테고리 분석 기능을 사용하실때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것은 

상품을 찾는 것 보다 상품의 인사이트를 얻는 것입니다.

판매량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라도 팔린다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판매량이 적을수록 괜찮은 아이템을 찾을 확률이 높습니다. 남들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도 팔려?”, “이런 상품이 있었어?” 등등

상품보다는 상품군의 인사이트를 얻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몇 번 찾다 보니 이런 상품이 눈이 띄네요

언뜻 보기에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자! 그럼 시장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점보롤케이스”를 블루키워드 분석을 통해 파악해봅시다

(블루 키워드 분석은 다음 파트에 자세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판매량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한 분이 잘 팔고 있긴 하지만 다른 분들도 전혀 팔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서

경쟁자도 크게 문제가 될 것 없을 것 같네요.

스마트스토어 판매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쿠팡에서도 한번 볼까요?

이전에 제가 쿠팡에서는 로켓배송이 얼마나 차지하는지!

또한 일반 상품이 잘 팔리고 있는지 보라고 했는데요.

분석해보겠습니다.

로켓배송 비율이 적고

일반상품(윙)상품 또한 잘 팔리고 있네요.

리뷰도 많이 쌓여있고요! 

썸네일 잘 만들고 리뷰만 적당히 쌓이면 광고만 넣어도 충분히 팔릴 만합니다.

저는 이 아이템 마음에 드는데요?

네이버쇼핑, 쿠팡에서 이 정도면

다른 마켓인 옥션, 지마켓, 11번가도 큰 경쟁 없이 팔릴 만하네요.

제가 본의 아니게 괜찮은 상품 하나 추천드렸습니다.

제가 이걸 찾는데 불과 5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카테고리 분석과 앞으로 업데이트 될 다양한 발굴 툴을 활용하여 인사이트를 얻고 블루키워드 분석을 통해 시장 분석하면서

다시 카테고리 분석을 찾고 반복하는 과정에서 분명 괜찮은 아이템을 발굴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발굴로 계속 찾다 보면 이렇게 숨은 상품들이 아이템이 보일 것입니다

또 하나 이런 상품은 어떤가요?

래빗실입니다. 이것도 카테고리발굴을 통해 찾았습니다.

음. 대박 잘 나가는 상품은 아니네요. 

쿠팡도 한번 보겠습니다.

리뷰를 한번 보겠습니다.

최신 리뷰가 많다는 건 지금도 팔리고 있다는 증거겠죠!

우선 최신순으로 바꿔보겠습니다.

현재도 리뷰가 달리고 있는 것을 보니 지금도 충분히 팔리고 있는 듯합니다.(참고로 쿠팡은 리뷰를 진짜 안 달아 줍니다.) 

다음 분석은 혹시 이슈형 키워드가 아닌지도 보겠습니다.

데이터랩을 통해 알아봅시다.

1년치 분석입니다.

10월달부터 검색량이 올라가는 겨울 계절상품이네요

3년치를 볼까요?

매년 어느정도 매출을 기대해도 될 듯 합니다.

계절성이기 하지만

나름 틈새 아이템이기도 하네요

도전 해볼만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팁을 드리면

상품타입을 “해외”로 선택해 발굴하여도 좋은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해외구매대행 상품인 경우

국내상품보다는 구매율이 떨어지고 특히 가구매나 트래픽 같은 작업 또한 많이 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아 

등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품이 팔렸다면 그건 우리도 팔 수 있는 상품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상품을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카테고리발굴 기능을 더 이상 자세히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요?

다음 활용법 블루키워드 분석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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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핫 한 상품이거나 지금 잘 팔리는 상품이라도 내가 팔지 못하는 상품은 좋은 상품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는 경쟁 강도나 판매 추이의 단편적인 데이터보다는 그 아이템만의 시장 파악 및 경쟁자 그리고 판매자의 상황에 맞게 자세히 분석을 해야 하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이를 조금 더 풀어본다면

1) 한 판매자가 압도적이고 판매량이 많고 독점적으로 팔고 있지 않는지?

2) 대형 브랜드나 진입 장벽이 높은 아이템이 주로 팔리는 시장이 아닌지?

3) 검색(상위 노출, 광고)에서 판매되는지, 외부 유입에서 판매되는지?

4) 경쟁자와 차별화 시킬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지? 정도는 파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소싱부스트 ‘블루키워드 분석’을 활용하시면 어렵지 않게 파악 가능합니다.

먼저 대형 키워드를 통해 아이템 찾아봅시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검색해 봤습니다.

대형 키워드를 사용하다 보니 판매량이 엄청나네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판매되는 아이템 시장을 간략하게 분석해 보면

다양한 상품 중 전구, 디퓨저가 상위에 팔리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생각보다 전구의 판매량이 많네요.

여기서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조금 더 아랫부분까지 체크해 봅시다.

여러가지 상품 중 벽걸이 시계, 무드등 상품도 보입니다.

이 키워드를 블루키워드 분석을 통해 다시 검색해 봤습니다.

벽걸이 시계의 경우

판매량으로 보아 독점적인 판매자가 없이 고루 판매가 되는 모습입니다.

또한 네이버 랭킹과 어느 정도 판매량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상위 노출될 수 있다면 저희 상품도 팔릴 수 있다는 것으로도 파악됩니다.

블루키워드 분석으로 다양한 키워드, 상품을 발굴하고 다시 세부키워드를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하시다 보면 충분히 이 정도는 내가 팔 수 있겠는데라는 상품이 보일 것입니다.

그런 상품을 눈여겨봅시다.

한 상품 더 분석해 보겠습니다 

자료의 기준은 판매량으로 정렬되어 있으며 

네이버 랭킹 순위와 비교해 보면 3일 판매량이 네이버 랭킹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을 보아 상위 노출 상품이 팔리는 시장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판매량이 1,2등 상품이 다수 판매가 되지만 그렇다고 아래 상품이 전혀 팔리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수천 개의 리뷰의 장벽은 있다지만 어느 정도의 리뷰를 쌓는 이벤트나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쌓이게만 한다면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1, 2등이 특별히 브랜드 파워가 있는 상품이 아니라서 잘 팔리는 이유를 파악하여 저희도 적용 가능하다면 충분히 승산도 있어 보입니다.

가능성을 보았다면 상품을 조금 더 세세히 분석해보세요.

예를 들어 가장 잘 팔리는 스토어의 상품 옵션을 살펴보시면

옵션이 엄청 많습니다. 이외 다른 스토어도 동일합니다.

이는 일정 수 이상의 옵션 수를 가져야만이 판매량이 기대할 수도 있다는 것으로도 파악 가능합니다.

이제까지 분석한 구슬 십자수의 아이템 특징을 정리해 보면

1. 노출되면 팔릴 수 있는 상품이다.(독점, 브랜드가 아니다.)

2. 상품 구성을 다양하게 해야 한다.

상품 구성을 다양하게 해야한다니 조금 힘든 아이템인것 같네요!

저는 일단 포기입니다.

다른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스마트워치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이전 상품과 조금 다르네요.

네이버랭킹과 판매량 랭킹 갭이 엄청 크네요.

이 제품의 순위가 위와 같이 구성되었다면 그 이유가 다양하겠지만 

가격 비교에 묶인 제품

특히 브랜드 제품인 경우 가격경쟁에 따른 잦은 판매자 교체와 스마트스토어 외 다양한 판매처에서 판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대부분이 유명 브랜드 제품이며 

그렇지 못한 경우(노란색 칸) 3~5만 원대의 저가로 구성되어 있어 내 제품이 유명 브랜드 제품이 아닌 경우 단순 검색에 의한 판매되기에는 매우 힘든 제품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리해본다면

1.단순 검색에 의한 상위노출로 판매되는 것이 보다는 외부 유입 및 기타 채널, 판매자들이 매우 치열한 경쟁에서 판매된다.

2. 브랜드가 아닌 제품인 경우 판매가 어렵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제품으로 컨셉을 잡아야 한다.

유명 브랜드 제품이 아니거나 외부 링크를 통해 유입할 수 있는 채널이나 노하우가 없다면 초보들에게는 절대 좋은 아이템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카테고리 분석을 통해 제품의 인사이트를 얻고

블루키워드 분석을 사용하시면 시장 규모, 검색노출 판매 유무, 구성 등 정말 다양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소싱부스트 옵션판매량 분석을 통해 조금 더 디테일한 정보를 활용하여 가격, 구성 등까지도 파악 가능합니다.

이는 다음 파트에서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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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키워드 분석을 통해 전반적인 시장을 파악했다면 조금 더 디테일한 정보를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 잘 팔릴 것 같은 제품의 선정하는 기준이 있으셨나요?

대표님들마다 기존의 경험이나 노하우만 판단하지 않으신가요?

물론 자신만의 노하우나 환경이 남들보다 뛰어나 아이템 소싱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그 조차도 판매자의 판단에 의존한 뇌피셜일 뿐입니다.

"이거 확실해!"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아닐 수도 있으며 "이거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 오히려 고객이 진정 원하는 제품일수도 있습니다.

판매자의 감에 의존한 선택보다는 다양한 세부적인 정보를 통해 추가적으로 객관적인 판단할 데이터를 더 한다면 기존 선택보다는 훨씬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가장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제품 판매량 분석과 제품 후기 분석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대표 키워드에서 네이버 쇼핑에서 상위노출 된 상품들이 어떤 옵션이 주로 팔리는지 파악해 보는 것입니다.

이는 고객이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를 볼 수 있는 명확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구글타이머 분석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판매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올 수 있어서 세세한 자료들은 공개를 하지 않겠습니다만 옵션판매량을 분석해본다면 대부분이 독서실 무음과 블랙제품이 판매가 일어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많은 제품을 가져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무음이 되는 제품을 소싱하시면 됩니다.

별거 아닌데?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옵션분석은 사용하기에 따라 정말 막강한 힘을 발휘기도 합니다.

1)경쟁사들이 얼마나 팔고 있는지?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하게 파악이 됩니다.

→ 이는 전체적인 시장규모, 경쟁사를 면밀하게 파악 가능합니다.

(기존의 판매량은 배송건수가 기준이라 정확한 판매량, 어떤 옵션이 판매가 되는지 파악하기 힘듭니다.)

2)잘 팔리는 가격대를 선정하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를 통해 고급화, 저가전략 등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3)어떤 옵션이 잘 나가는지?

→ 디자인, 품질, 기능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바라보는 고객 니즈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옵션이 있는 제품의 경우 잘 팔리는 옵션만 선택하여 소싱이 가능합니다.

→ 그 외 정말 많은 정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쟁사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것과 같아 정말 알리고 싶지 않은 정보일 것입니다.

이를 잘 활용하시면 시장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는 마법 같은 데이터를 얻는 것이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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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카테고리 발굴을 통해 제품 인사이트를 얻고

두번째 블루키워드 분석을 통해 시장을 파악하여 내가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인지 판단하고

세번째 옵션판매량 분석을 통해 고객이 진정 원하는 제품을 면밀하게 파악 가능하며

이번에 설명해드릴

네번째 단계로 경쟁사 리뷰데이터 분석을 통해 좋은 점을 부각시키고 좋지 않은 부분은 개선하고 대처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몇 가지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구글 타이머입니다.

구글타이머 리뷰를 살펴보겠습니다.

노란색으로 체크한 글들을 살펴보면 소음, 무음, 시계 초침 소리 등을 만족하거나 불만인 경우의 리뷰 내용입니다.

리뷰를 통해 확인된 이 제품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 소리가 적어야 한다(초침, 동작소음)

- 알람의 무음이 되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만족하지 못한다면 고객의 클레임은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의 기능 및 성능이 뒷받침되는 제품을 소싱해야 하며 이를 강조할 수 있는 상세페이지를 구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소싱부스트의 다양한 소싱솔루션을 통해

제조사의 경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유통사의 경우 고객의 원하는 제품을 찾아 유통할 수 있으며

온라인 판매자 경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소싱하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면밀하게 분석하고 정리했다면 소싱에 대한 나름이 기준이 되어 소싱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음파트부터는 소싱부스트를 활용한 팁들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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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싱부스트에서는 옵션판매량 분석을 통해 실제 경쟁사의 옵션별 판매량을 실시간으로 파악 가능합니다.

보통은 소싱 준비할 때  제품의 어떤 옵션이 팔리는지 파악하여 불 필요한 노력과 비용을 최소화하는 목적으로 개발했지만

저는 소싱 준비 할 때가 아닌 지금  팔고 있는 제품에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상위 노출된 경쟁사의 잘 팔리는 옵션판매량의 데이터를 꾸준히 모니터링 하시다 보면 어떤 옵션을 팔아야 하는지 바로 파악이 가능하기에 저는 잘 팔리는 옵션만 추가로 가지고 옵니다.

거의 실패하지 않을 겁니다.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의 또 다른 활용 방법은 현 시장 파악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잘 팔릴 때는 모르시겠지만

판매량이 확 줄면 이런 생각이 들 겁니다.

"나만 안 팔리나?"

"시장 자체가 죽어버렸나?"

"잘 파는 경쟁자가 생겼나?"

명확한 데이터가 없다면 결정이 쉽지 않겠지만

상위 노출된 경쟁사의 실시간 판매 데이터를 볼 수 있다면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경쟁사 판매량을 보니 다른 경쟁사도 잘 안 팔리는구나"

 →그럼 시장 자체가 죽어버렸네 다른 제품 준비해야겠다.

"다른 경쟁사는 잘 팔리는데 나만 안 팔리네"

 →가격을 내려볼까? 아니 상세페이지를 개선해야겠다 등의 판매 전략을 세울 수도 있는 겁니다.

"다른 경쟁자가 갑자기 잘 팔리네! 왜지?  파악해봐야겠다"

 → "아 가격을 내렸구나" 또는 "사은품을 주는구나" 나도 준비해야겠다.  

단순 판매량을 파악하는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지금의 판매량이 아니라 추이를 볼수 있다는 겁니다.

이처럼 어떤 제품이 나가는지 명확하게 안다는 건 경쟁사 아니 시장의 모든 것을 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엄청난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무기를 소싱부스트에서는 

현재 무료로 6개 제품을 분석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냥 귀찮아서 쓰지 않고 있나요?

이미 다른 경쟁사는 대표님의 스토어를 분석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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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공식적으로 말하지 않는 진실 하나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이번 파트에서는 욕을 먹겠군요.

네이버쇼핑에서 상위 노출을 하기 위해서는

3년 전까지만 해도 SEO를 잘 맟추거나 

조금 한다는 사람들은 가구매를 통해 상위 노출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트래픽 프로그램(상품 클릭 프로그램)이 그 역활을 대신하고  있죠.

솔직히 말해서

트래픽 프로그램(상품 클릭 프로그램)이면 

세부 키워드를 최적화 해라.

SEO에 최대한 맞쳐라

가구매를 해야 한다. 등 

특히 무한타 프로그램(100클릭 이상 가능 상품 클릭 프로그램)이 대중에게 풀리면서 위 사항들은 전혀 의미가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잘 먹히는 프로그램만 찾아서 수 백 클릭, 수 천 클릭을 찍으면 되니까 말이죠.

너무나 쉬운 일입니다.

네이버에서도 이러한 심각한 사항을 알기에 칼을 빼 든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인지 얼만 전 로직이 변경되어 프로그램 만으로 최상위로 올라가지 않게 되자 이제는 업체에서는 가구매까지 병행한다고 하죠!

현실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세부 키워드 제품인 경우는 제외하고 시기적으로 선점하지 않는 제품인 경우 외 

정상적으로 SEO를 맞쳐서 상위 노출하는 건 정말 힘듭니다. 

현재 상위 노출 된 제품 대부분이 트래픽(상품 클릭)을 쓰기 때문이죠.

그럼 내가 트래픽을 쓴다고 올라가냐? 그것도 아닙니다.

최 상위 노출 된 제품인 경우 

이미 상위 노출되어 있어 자연적인 트래픽과 구매가 추가 되나 더욱 힘듭니다.

상위 노출을 하고 싶다면 구매가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구매가 일어나야 할까요?

항상 궁금 하신분들이 많이 있어 여기에 대한 답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이걸 가장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블루키워드를 활용하는 겁니다.

그냥 메인 키워드를 검색해  네이버랭킹과 3일 판매량을 파악하시면 됩니다. 

보석십자수를 검색해볼게요!

네이버 랭킹 순으로 파악했을때 

5~7위 정도까지가 3일 판매량이 30~45개 정도가 나가니 상위 노출 하기 위해서는 하루 15개 정도면 가능하겠네요

물론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로 상위 노출되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의 가이드가 되어 줄 겁니다.

블루키워드는 정말 다방면에서 사용가능 하지만 이렇게도 사용 가능합니다. 

경쟁자를 파악하자는 취지에 어쩌면 가장 잘 맞는 사용법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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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싱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키워드를 찾아 분석하기도 하고

내가 제일 잘 아는 제품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또한 계절성이나 이벤트성의 시기에 맞혀 대량으로 판매가 일어나기를 기대하면서 제품을 찾기도 하죠

​

혹시 이런 생각해 보셨는가요?

​

여기저기 찾다 보다 우연히 타 스토어에 들어가 보니 여기 제품 괜찮네!

잘 팔릴만한 제품들이 많이 있어!

여기서 내가 제품을 찾아볼까?

이런 생각?

​

보통은 그래서 스토어에 들어가서 제품 잘 팔리는 순서대로 정리해서 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해산물이라는 키워드로 들어가 봤습니다.

잘 팔리는 스토어에 들어가서 베스트를 선택하여 잘 팔리는지 보통은 확인하게 되죠!

그런데 정확하게 얼마나 팔리는지 확인이 힘듭니다.!

지금 팔리는 것 맞나?

도대체 얼마나 팔리는지 궁금합니다.

​

이때 소싱부스트 블루키워드를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잘 팔리는 제품이 뭔지

하루에 얼마나 팔리는지 한 번에 알 수 있지

​

소싱부스트 블루키워드 분석을 사용해 봅시다.

​

키워드에 스토어명을 입력하시고 분석하기를 선택합시다.

여기 판매량이 상당하네요

한 제품이 3일 판매량이 5,200개가 팔리다니요!

대단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제품 판매량도 보이네요!

​

이처럼 파악할 스토어를 한 번에 판매량과 잘 팔리는 제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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