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질환은 초기 통증이 적어 방치하기 쉽습니다. 아래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이미 질환이 진행 중일 수 있으므로 즉시 검진이 필요합니다.
가장 흔한 초기 증상입니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혈관이 약해져 가벼운 자극에도 피가 비치게 됩니다.
건강한 잇몸은 연분홍색을 띠지만, 질환이 있으면 붉은색 혹은 검붉은색으로 변하며 잇몸이 들뜬 느낌이나 팽팽하게 부어오르는 통증을 동반합니다.
꼼꼼히 양치를 해도 입안이 텁텁하고 구취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잇몸 주머니(치주낭) 속에 쌓인 치태와 치석에서 발생하는 세균 가스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치아를 받쳐주는 잇몸뼈가 녹으면서 잇몸이 아래로 내려앉습니다. 이로 인해 치아 뿌리가 노출되어 치아가 예전보다 길어 보이게 됩니다.
잇몸뼈가 약해지면 치아를 잡아주는 힘이 부족해져 치아가 이동합니다. 평소보다 음식물이 많이 끼거나 앞니가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중증 치주염의 증상입니다. 치아가 들뜬 기분이 들거나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느껴지고, 심한 경우 손가락으로 밀었을 때 치아가 흔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