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다에서는 남성들의 밤알바와 고수익알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예전과는 다르게 남성알바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바뀐 상황이다. 잘생기고 키가 커야만 호빠나 선수알바를 할 수 있었던 예정과는 다르게 현재는 유머러스하고 개성으로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업종으로 변해가고 있다. 다만 외모와 겉모습이 특출 나게 잘 생겼다면 유리한 점이 분명 존재하긴 한다.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닌 다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변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예전에는 호빠나 남자밤알바 일을 한다고 알리기를 꺼려해 숨기기 일 수였지만 최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르게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 또한 다른 알바에 비해 상당히 높게 측정되는 급여와 무엇보다 즐기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메리트로 다가온다. 선수다에서 가장 빠르게 에이스로 등극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 알아보자.

선수알바를 하다 보면 아가씨를 만나는 경우가 흔할 것이다. 여기서 아가씨에게 너무 빠지게 된다면 본인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아가씨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밤에 일하는 사람들이 만나다 보면 서로의 업무 영역에 관여하는 일이 분명히 생길 수 있다. 일반인 여성 또한 마찬가지라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특히 화류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본인들만 생각한다는 점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본인이 모든 걸 다 내주었고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때 뒤통수를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은 일 분명한 선을 긋고 행동하길 바란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은 도박이란 것을 경험할 수 있지만 도박에 빠지느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당신은 일을 하러 간 것이지 도박을 하러 출근한 것이 아닐 것이다. 초이스가 되지 않는다고 대기실에서 도박만 하고 있다면 분명 처음 생각했던 고수익은 진작에 멀어졌을 것이며 히려 독 같은 빚이 생겨 본인을 더욱 힘들게 만들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 도박에는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 선수알바 만큼이나 웨이터 또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력이다.

남자알바와 마찬가지로 서비스 업종 중 하나이지만 호빠알바와 분야가 다르다. 방문하는 손님들의 심부름이나 룸 안에 필요한 것들을 세팅하고 준비하는 것이 주된 업무이며 가게에 상주하는 알바들의 시간, 계산 등을 주로 맞아 일한다. 웨이터는 멀티태스킹이 좋은 직원일수록 여성전용클럽과 여성전용바에서 유리하다. 흔히들 말해 진상이라는 손님이 가게 분위기를 흐리고 있을 때 나서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하며 가장 먼저 출근해서 가장 늦게 출근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체력 또한 받쳐 주어야 한다. 웨이터 역시 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웨이터가 친절하고 매력적이라 하면 방문하는 손님들의 기분을 맞출 수 있는 능력이 필수이다. 업장에서 말없이 시무룩한 표정과 낮은 목소리 톤을 가지고 있다면 손님들도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당연하다. 웨이터를 보고 오는 손님들도 꾀나 많기 때문에 손님을 유지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빠르게 움직이며 손님이 원하는 사항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좋은 웨이터가 되는 길이다. 웨이터의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까불거리거나 끼가 있는 사람이 잘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모두가 서툴기 마련이기 때문에 일 하면서 점차 나은 모습을 갖춰갈 수 있다. 웨이터의 급여는 지역과 업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자. 하지만 본인의 역량을 높인다면 충분이 고수익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방문하는 손님들 관리과 업장 관리에 신경을 쓴다면 본인이 원했던 고수익알바에 안성맞춤인 셈이다. 또한 팁이 본인의 급여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손님에게 친절하고 적절한 응대를 한다면 웨이터로서 선수알바보다도 더 많은 급여를 받아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

개인기는 호빠 선수들에게는 외모를 대신할 수 있을 정도의 무기라고 생각한다. 사회에서는 능력이라고 하지만 그들에게는 능력만큼이나 큰 무기로 작용할 수 있고 연예인과 같은 개인기를 가지고 있는다면 빠르게 에이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재미없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티비나 라디오에도 유머가 넘치고 재미있는 사람을 선호하듯이 여성들이 찾는 호빠에서도 마찬가지로 유머를 가지고 있는 남성알바를 선호한다. 물론 가수처럼 실력이 된다면 가수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긴 오디션장이 아닌 하나의 근무지이다. 사실 무명가수 출신이나 보컬을 했던 남성들도 꾀나 호빠알바를 경험하거나 현재도 일을 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가창력 또한 외모를 이길 수 있는 하나의 개인기 일 수 있으니 어느 정도의 가창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연습을 하는 것도 하나의 법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호빠에 일하고 있는 남성들은 외모만큼이나 말발도 상당히 중요하다. 외모가 잘생기고 뛰어난 사람보다는 재미있고 말도 잘하는 사람들이 에이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호빠나 선수알바는 여성들이 스트레스를 풀러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무거운 분위기가 아닌 재밌고 업된 분위기를 당연히 선호한다.

그런 와중에 앞서 말한 개인기와 유머, 노래 등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려 여성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면 빠르게 에이스로 향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남성알바 역시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과한 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손님들의 상대로 하나의 상품처럼 자신을 판매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본인을 위해서라도 철저한 자기 관리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처음 호스트빠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남성이라면 당연히 초이스 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오래 일할 사람과 금방 떨어져 나갈 사람이 구분된다. 만약 인내심을 가지고 초이스가 되기 위해 자기 관리와 투자,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에이스로 갈 수 있는 길이 점차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호빠알바에서도 당연히 주의해야 할 것들이 존재한다. 일을 함에 있어 본인의 마담을 잘 만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별의별 사람이 다 존재하듯 마담 역시 여러 가지의 마담이 존재한다. 그만큼 본인과 맞는 사람을 만나야 일이 수월하게 잘 풀리듯 마담 역시 잘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