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파이버는 1999년 전북대학교 2호관을 주소로 김환철 교수를 포함한 전북대학교 섬유공학과 학생 5명이 창업한 실험실 벤쳐 회사이다. 생산 제품은 PVC 가발사와 난연 PET 가발사 그리고 아크릴 가발사이다. 그 당시 일본의 2개 회사만이 전 세계 가발 시장을 독섬하던 PVC 가발사를 세계에서 3번째로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2001년에는 벤쳐기업으로 지정되었고 2010년에는 코스닥에 상장되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회사 명칭은 우노앤컴퍼니로 변경 후 2021년 Polaris Uno로 변경되었다. 합성사업부에서는 가발용 원사를 생산하며 화학사업부에서는 광학 재료, 전자재료용 접착제가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