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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특히 오피스텔에 숨어든 전형적인 음성적 성매매 업소의 한 형태. 당연히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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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 포주가 오피스텔 단지 내의 놀고 있는 방 몇 개를 빌린 후 거기에 매춘부가 대기하고 있다가 미리 예약을 한 손님이 방문해서 성매매를 하는 형태다. 심지어 한 오피스텔에 복수의 성매매 업소가 들어가있어서 사실상 실제 사람이 사는 방보다 성매매용 방이 더 많은 경우도 존재한다. 역에 널린 찌라시나 사이트에서 홍보가 이루어지는 모양. 이 홍보라는 게 대놓고 하는 건 아니지만 관심 있는 사람이 조금만 마음 먹고 구글링하면 우수수 쏟아진다. "오피스텔"이라는 지극히 멀쩡한 부동산 상품 때문에 딱히 검색어 제한도 없는데다 음침하기 짝이없는 사창가 같은 데보단 겉으로는 평범한 오피스텔에 묻어가는 느낌이다. 다만 '오피'라고 줄여 말하면 이쪽의 의미로 말하는 경우가 더 많다. 거의 무방비하다 싶을 정도로 뒤쪽 세계에서는 맛집 탐방기 같은 경험담이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고 강남, 비강남 가릴 것 없이 거의 전국적으로 영업이 성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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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창촌 몰락 이후 유사성행위 매매업계(하지만 접대 수위는 일반 매춘보다 더한)의 대명사 격인 안마시술소와 매춘 대표 업소라는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오피스텔이 주도권을 가져가는 상황. 이유는 별다를 거 없이 일단 일반적인 가격은 오피스텔이 더 싸다. 전국의 지역마다 가격은 차이가 있지만, 가장 오피가 성행하고 있는 강남권의 가격을 살펴보면 12~14만 원에서 성매매 여성마다 각자 0~6만 원의 가격이 추가된다. 평균적인 가격은 14~16만 원선. 안마는 이에 비해 강남권에서 17~22만 원 사이의 가격이 형성된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특정 건물을 임대하거나 구입해야 하고, 개조도 해야 하고, 이것저것 부동산을 가지고 이런저런 손을 봐야 할 게 많은 안마방과 달리 오피스텔은 남이 지어놓은 집을 빌리기만 하면 그만이다.[1] 무엇보다도 사실상 단속 방지용 총알받이(사장)인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을 따로 고용할 필요가 없으니 돈이 더 싸게 먹힌다. 그런 곳에 들어가는 돈을 줄이면서 가격을 낮출 수가 있는 것이다.


가격의 특징은 기본가를 정해두고 여성마다 0~6만 원 사이의 추가 금액을 받는다는 것. 보통 기본가는 10~15만 원선에서 정해지는데, 추가 금액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고 최소 +1만 원의 추가 금액은 있으니 실질적인 이용가는 11~16만 원부터 시작이다. 거기에 보통은 2~3만 원의 추가 가격이 붙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대부분 12~17만 원이 오피스텔의 이용 가격. 남성들이 선호하는, 즉 외모가 좋은 여성일수록 추가 가격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이용 여성들의 급을 두고 '+2 급' 이라거나 '+6 급'이라는 차별을 두는 게 은어다. 여기서 더 들어가면 아예 외국 여성 전문 업소가 있어서 주로 러시아, 동유럽권 백인이나 동남아 지역 여성과도 성매매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이런 여성들은 세계 각지를 도는 경우가 많으며, 성병 가능성도 높다. 국내의 오피 여성들은 대부분 방역/보건 체계가 잘 잡힌 국내에 고정적으로 거주하며 주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기 때문에 오히려 성병 가능성은 클럽에서의 일반인 원나잇보다 더 낮은 편에 속한다.[2]


또한 소프랜드, AV에서 보여주는 로션을 바르고 전신 애무를 해 주는 서비스, 안마 시술소에서 소위 '물다이'로 부르는 서비스를 해 줄 필요가 없는 오피스텔은 성매매 종사 여성들의 근무 환경이 안마시술소에 비해 나은 편이기에 여성들이 더 선호하고, 그렇기 때문에 종사 여성들의 연령대 역시 낮아진다. 그리고 이렇게 낮아진 연령대의 여성을 선호하는 남성들이 많기 때문에 오피스텔이 더 득세하는 상황. 이런 특징 때문에 오피스텔은 영업하기 편해서 안마시술소에 비해 전국 각지로 우후죽순처럼 퍼져나갔다.


오피업소는 손님들에게 아가씨 프로필 사진은 실사라고 말하며 홍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