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Media Web Service laboratory performs research on IoT(Internet of Things). IoT means ‘connected world by Things.’ This environment provides convenient life for people through connecting the things and people. Things mean all physical object such as, human, car, bridge, electronic equipment, cultural properties, animals and plants. These things are connected by wired and wireless communications network and exchange the collected information. In other words, the IoT is an infrastructure for the information exchange and interaction through the connected Things based on the Internet Technology. Current Internet is human-centered but in the future, the communication between Things create most network traffic. So, we are predicted that the Intelligence of Things will lead to make life smarter.

미디어 웹 서비스 연구실에서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 IoT)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시대란 간단히 말해서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된 세상'입니다. 이러한 환경은 기존의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을 넘어 사물끼리도 서로 연결하여 사람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여기서 사물은 인간, 차량, 교량, 각종 전자기기, 자전거, 안경, 시계, 의류, 문화재, 동식물 등 자연 환경을 이루는 모든 물리적 객체를 의미합니다. 유*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된 이러한 사물들이 사람의 개입 없이 수집한 정보를 서로 주고받아 스스로 일을 처리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IT를 기반으로 세상의 모든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소통하는 인프라를 사물 인터넷이라 합니다.현재까지의 인터넷이 인간 중심이었다면 미래에는 사물(기기) 간의 통신이 네트워크 트래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사물(기기)의 지능화로 인간의 삶이 보다 스마트하게 되는 사물인터넷(IoT/M2M)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약 240억대의 단말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가 창출되어 글로벌 시장은 1조 9,8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