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인격을 가진 민주시민을 기르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의 적응력 및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아울러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환경문제에 대하여
능동적이며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성을 가진 환경인으로 키우기 위하여 노력한다. 이에 따른 각 세부적
연구분야로서는 환경 각 분야의 오염현상과 이의 방지를 위한 고도 제어기술 연구, 환경오염 제어 신기술 연구,
자원 재활용을 통한 오염부하 저감 연구, 폐자원의 에너지화 기술 연구, 청정 기술 연구 등을 수행한다.

1997년 환경공학과로 신설되어 2005년 건축·토목·환경공학과군(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 환경공학과)으로 통합된 이후
2006년 환경공학과로 명칭이 변경된 이래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환경공학과 석사과정은 2001년 5월 신설되어 폐기물, 수질,
대기, 미생물 등 주요세부 전공의 역량 있는 교수진을 갖추고 있으며 국가 연구과제 뿐만 아니라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용적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85년도에 개설되어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보전에 대한 윤리를 바탕으로 환경공학 전반에 대해 실무능력과 설계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전문 인력을 양성함과 아울러 앞으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능력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론과 실무적 지식을 적용하여 향후 환경문제를 해결할 학생들을 교육시킨다.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들을 학습하게 되어 현재와 미래의 환경문제들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및 학습 분야를 제공한다.
본 과정은 학제간 과정이므로 공학, 과학 및 다양한 전공의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