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사업
연구사업
신동희 교수 수행 연구
<지구윤리학(Geoethics) 개념을 반영한 지오해저드 리터러시 교육 모델 확립>
지구윤리학(Geoethics)은 지구과학에서 나타나는 윤리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강조하는 분야로, 최근 들어 그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다. 지구윤리학 개념을 반영하여, 지오해저드(Geo-hazard) 리터러시 교육 모델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오해저드는 지진, 화산 폭발, 홍수, 산사태 등과 같은 자연재해를 포함하며, 이러한 위험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능력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이다.
지구윤리학의 기본 원칙과 지오해저드 리터러시의 개념을 통합하는 이론적 틀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또한, 지오해저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교육 내용에 윤리적 사고와 책임감을 포함시키는 방법을 탐구한다. 이론적 틀을 바탕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오해저드 리터러시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지오해저드의 발생 원인과 영향을 이해하며 이를 통해 인간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한다.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지구과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사회 전체의 재해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AI 활용 지질과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질과학 교육은 복잡한 데이터 분석과 패턴 인식을 필요로 하는 분야이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AI 모델을 활용하여 인터랙티브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AI를 활용한 지질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지질학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AI 도구를 직접 활용하고, 이로써 지식을 습득하며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
AI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질과학의 복잡한 개념을 더 쉽게 이해하고, 이를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다. 또한, AI 기술의 도입으로 지질과학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지질과학 분야의 인재 양성 및 혁신적인 연구 성과에 기여할 것이다.
<초‧중등 학생들의 극지 연구에 대한 이해 증진 방안 연구>
“초중등 학생들의 극지 연구에 대한 이해 증진 방안 연구”는 세계 극지 연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극지 관련 내용이 우리나라의 초‧중등 학교 교육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필요성에 의해 시작됨.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미래 시민으로서 학생들의 극지 연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극지 소양(Polar literacy)을 함양시키기 위한 초중등 교육의 이론과 실제 방향 설계하는 것임.
극지 연구 활동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은 과학 교육에서도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지구 환경 문제, 자연 재해 문제 등의 쟁점 교육과도 연계된다는 점에서 새로운 과학 교육 소재 발굴로서의 의미가 큼. 또한 융합적 성격을 갖는 극지 연구의 특성은 융복합 교육의 소재로서 매우 적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이화누리과학교실”은 삼성꿈장학재단이 지원하여 2014년부터 시작한 배움터 교육 지원 사업으로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음.
이화누리 과학교실을 통해 초등 및 중학생들은 중등 과학 교사를 양성하는 사범대학 과학교육과에서 제공되는 수준 높은 과학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사 이자 연구자들은 최적의 과학 교육적 소재를 찾아 활용하는 프로그램 개발하고 이를 수업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새로 개발한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를 살펴보고 학생들과의 인간적 교감과 공감대를 형성하게 됨. 더 나아가 이화누리과학교실은 초‧중학교, 배움터, 대학 등 지역 공동체의 유기적인 관계망을 형성하여 저소득층 학생들의 과학 학습 기회를 주고 과학 프로그램을 더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음.
2. 이현주 교수 수행 연구
<ENACT 프로젝트>
ENACT 프로젝트는 한국연구재단(일반공동연구)의 지원으로 3년간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이다. 미래 과학기술 및 공학 분야 전문가가 될 이공계 대학생과 중·고등학생 및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이 첨단 과학기술과 관련한 사회쟁점(Socioscientific Issues)에 관심을 갖고 쟁점해결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감과 문제해결 역량을 함양하도록 설계된 교육프로그램임.
현재 ENACT 프로젝트는 대학 강의, 중·고등학교 교과 및 동아리 활동 등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교사 연수를 통해 교육현장으로 확산하고 있음.
3. 이정훈 교수 수행 연구
<안정동위원소를 이용한 극지역 물순환이해, 안정동위원소 모델링>
지구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강수가 발생하면 지하수를 통해 하천으로 이동하지만, 극지역은 활동층(active layer)의 존재로 인해 지하수로 물이 이동하기 보다는 지표면을 따라 유출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임. 하지만, 최근의 기후변화가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이 극지역 및 고산지역이며, 물순환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
<극지및대양과학연구사업>
<환경기술개발사업>
4. 박지훈 교수 수행 연구
<친환경 나노코팅 연구>
박지훈 교수는 친환경 나노코팅을 연구하고 있음. 최근, 박지훈 교수는 김 서림 방지 반영구적 나노코팅 기술을 개발하였음. 안경을 비롯하여 자동차 유리, 고글, 창문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투명 소재에는 김 서림이 발생하여 불편함을 초래하며,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음.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김 서림 방지 코팅기술이 개발되었으나 코팅의 효과가 장기간 안정적으로 지속되지 못하는 단점이 있음. 박지훈 교수는 식물 추출물을 이용한 친환경 나노코팅을 개발하여 김 서림 방지 코팅에 적용하는 연구로 국제논문과 특허를 다수 출원하였음. 박지훈 교수는 실험실에서 개발한 기술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주)에코기어를 창업하여 실험실 연구결과의 실용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음.
<양쪽성 물질을 담지한 폴리페놀 나노코팅의 표면 젖음성 제어 연구>
<천연바이오소재 기능성 나노코팅기술(식품 보존 기간 증대 나노코팅제)>
<천연바이오소재를 이용한 식품 보존 기간 증대 나노코팅제 현장 실증>
5. 이종원 교수 수행 연구
<탐구기반 야외조사활동>
그동안 학교교육에서의 야외학습은 신기한 지형이나 지역을 방문하는 데 초점을 둔 답사 형태였다면, 야외에서 데이터 수집을 통해 질문에 답하는 방식의 탐구기반 야외조사활동의 방법 개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을을 방문하여 이 지역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거나 해안사구의 형성이나 생태계 특성을 측정이나 데이터 수집을 통해 파악하는 방식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 측정 센서를 활용해 주변지역의 소음 크기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지도화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이 과정에서 협력과 테크놀로지의 역할을 확인한다. 중등학교에서의 활용과 확산을 위해 교사교육이나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5. 김수영 교수 수행 연구
<간호사 건강 연구>
6. 김혜미 교수 수행 연구
<미래 기후에서 매든-줄리안 진동의 예측성 및 중위도 원격상관의 변화>
7. 양창원 교수 수행 연구
<운반 RNA 소편 조절을 통한 대장암의 항암제 내성 기전 규명 및 예후 예측 지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