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앞 희망시장의 탄생이야기>
예술이 일상이고 일상이 예술인 사람들이모여서 만든 '홍대앞 예술장터'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는희망을 실현 시키고자 하는 곳, 희망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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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시장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을까?>
희망시장이 생기기 이전에도홍대 앞에는 여러 산발적인벼룩시장등이 존재 했었습니다. 희망시장은 이런 활동을정기적이고 발전적인 행사로 만들어서 참여의 폭을 넓히고,문화의 층위를 두텁게 하자는뜻으로 기획되었습니다. 2002년 3월부터 '홍대앞'을 정서적배경으로 활동하는젊은 작가와 기획자들이 중심이 되고,정기적인 시장을 기획하여
2002년 5월에 전국에서 처음으로수공예시장인 <희망시장>이 열렸습니다.
홍대앞 희망시장은
하고싶은 예술을 하며,모두와 협력하는문화예술 협동조합이주관/주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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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리마켓(벼룩시장)과의 차이점 #
흔히 편의상, 홍대앞 희망시장을플리마켓으로 지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플리마켓은 사전적 의미로도 벼룩시장입니다.벼룩시장은 기성품 또는 중고물품등을사고 파는 시장을 뜻하며,홍대앞 희망시장은문화예술 창작자가 참여하는아트마켓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