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올리는 그림을 보면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더라. 언제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나.
정국: 가족이 그림을 다 잘 그려서 어렸을 때 따라 그렸다. 아버지가 진짜 대단하신 게 ‘애기야, 가자’라는 그림을 그리신 적이 있다. 박신양 선배님 따라 그린 건데 너무 똑같았다. 화가가 그린 줄 알았다. 형이나 엄마도 잘 그리는데 내가 제일 못 그린다. 정식으로 배우지는 않아서 상상력은 풍부한 만큼 제대로 표현하지는 못한다. 가끔 볼펜으로 멤버들 얼굴 그릴 때가 있다. 랩몬스터 형이 전에 선글라스 쓰고 웨이브 머리 했을 때는 가장 그리기 쉬웠었다.
看著你偶爾上傳的畫有著自己特有的風格呢,是從什麼時候開始畫畫的?
柾國:家人們都很會畫畫所以小時候跟著畫了,爸爸真的非常厲害的是,他畫了一幅名為「寶貝走吧」的畫(電視劇巴黎戀人的名場面),畫中的朴新陽前輩真的畫得超級像的,我還以為他是畫家呢,哥哥跟媽媽也很會畫畫,我是畫得最差的,沒有正式學過畫畫所以沒辦法好好表現我豐富的想像力,有時候會用原子筆畫成員們的臉,Rap Monster哥以前戴著墨鏡捲髮的時期最容易畫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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