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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s is not a major for genius but a stepping stone for STEM
많은 사람들이 물리학을 '천재들만의 학문'으로 알고 있는 오해가 있습니다. 어느 분야나 혁신적인 천재들이 있듯, 물리학 분야에서도 I. Newton, A. Einstein과 같이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꾼 기라성 같은 천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물리학은 자연현상의 기본적인 바탕을 이해하는 노력에서 출발하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분야 기초학문이며 이공계 지식의 바탕을 집요하게 이해하려는 학문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 및 신산업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학문이기도 합니다. 경상국립대 물리학과는 AI, ESG로 대표되는 현시대의 산업 혁명이 일어나는 모든 분야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인재로 성장해나갈 학생들을 배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Physics serves multi-functional abilities
물리학은 STEM분야의 기초 학문이며, 4대역학(고전역학, 전자기학/전기역학, 열/통계물리학,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자연현상의 근원을 이해하는 훈련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근원적 사고(일론 머스크가 말하는 제1원리적 사고) 를 바탕으로 이공계 분야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기능적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Activity is our 1st priority
물리학 전공자가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학과에서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 분야의 현장을 알지 못하면 학생 개인의 성향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기 힘들고 강점을 확보하기 힘들어지는 현대 취업 트렌드로 인해 학과에서는 다양한 교과외 활동을 제공하여 학생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총2개의 혁신공유대학(빅데이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와 1개의 특성화대학 (극한환경반도체)의 학부 특성화, 융합 교과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연구참여프로그램 등을 다양한 실전 지향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과 학생들의 성공적인 커리어 준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