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어울림의 사람들입니다]

DISCIPLES

예수님이 보여주신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것(디아코니아)과 어울리는 것(코이노니아)을 신앙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교회입니다. 또흔 삶속에서 섬기고 어울리기 위해 [예수를 믿읍시다] [예수를 배웁시다] [예수를 따릅시다]라는 실천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한인 이민교회입니다]

IMMIGRANTS

2025 새교우안내책자-장년&청년.pdf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와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1세대, 1.5세대, 그리고 2세대 한인들의 신앙공동체입니다. 1995년 12월 김만영 목사님(현재 브리스번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과 33명의 청원자들을 중심으로 '골드코스트한인장로교회'로 창립되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성장하였으며 2013년 [골드코스트 비전장로교회]로 새롭게 도약하였습니다. 새교우부가 제공하는 징검다리프로그램 [이민자 아브라함]을 통해 이민자신앙을 새롭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장로교회입니다]

PRESBYTERIANS

2025-05 장로교12신조.pdf

대한예수교 장로교회 합동교단과 신앙과 신학의 유산을 같이 하는 대양주 예수교 장로교회 퀸즈랜드노회(Korean Presbyterian Reformed Church) 소속의 교회입니다. 종교개혁의 정신을 계승하여 말씀에서 나오고, 말씀으로 되돌아가는 개혁주의의 전통을 이어갑니다.

사역자들

담임사역자

윤명훈 목사

총신대학교 신학과 B.A.

총신대 신대원 M.Div

Ph.D Cand. UQ

1999년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교단소속 수도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후, 구약학 분야를 더 연구하고자 아내 임미영 사모와 함께 2002년 브리스번에 위치한 UQ의 종교학부 박사과정에 들어오게 된 것이 호주입국의 계기였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며 2008년도에 골드코스트 한인장로교회(비전장로교회의 전신)에 담임교역자로 청빙되었고 지금까지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의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큰 아들 주영, 둘째 아들 재영, 막내 딸 주희와 더불어 가족의 기쁨을 누리도록 인도하심을 아내와 함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생부 사역자

임미영 사모

외국어대 화란어B.A.

총신대 신대원

국제커피브레이크강사

1998년도에 총신신대원을 졸업하고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두란노서원 '목회와 신학' 편집부에서 기자로 사역했습니다. 2001년부터 남편 윤명훈 목사와 사랑하는 세 명의 자녀 주영, 재영, 주희와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필요에 따라 아동부 사역과 학생부 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민교회에서 다음세대를 향한 복음전도는 이민1세대들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씨를 심는 자들과 물을 주는 자들의 헌신 가운데, 하나님께서 한 영혼 한 영혼을 자라게 하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것은 가장 큰 축복일 것입니다. 이 땅에 흩어진 모든 이민자들의 후손들에게 부모님의 믿음이 다음세대로, 그리고 그 다음세대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아동부&청년부 사역자

김지호 목사

백석대학교 B.A

Wesley Institute B.Th

Alphacrucis University College M.Th

안산동산고등학교 시절, 부르심과 결단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손에 들린 지팡이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기독교 변증에 뜻이 있어 기독교철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에서는 예배학을 전공하면서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예배적 삶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가지고 부르신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017년 미국 컴벌랜드장로교 호주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지난 2024년부터 골드코스트 비전장로교회에서 아동부와 청년부를 기쁨과 감사함 가운데 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