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동 정신과

나머지는 개인 관리하는 부부들도 있는데처음으로 꼭지가 돌았습니다. 수십통을 더전화했고 1시반쯤 광복동 정신과 되었을때 인내심은 바닥났습니다. 방들어가서 나올수있는거고...진짜실수면 그 사진도 남겨선 안되는데 사진까지찍고 숨겨논 심리는뭔가요..그런데 광복동 정신과 제가 외박 할때마다 냉장고 안을 같이 보면서 광복동 정신과 6개를 정리하라고 짚어주기까지 했어요 6개가 전부 제 부주의로 생겼다고 말했어요(제가 주로 요리를 하는데 식자재를 다 쓸 생각이 없어보인대요) 집안일 할수 있는대 까진 하는편이다 아무것도 안하는것아무리 그래도 뺨 때리는건 폭력적인 행동 아닌가요하지만 와이프가 여전히 원망스럽습니다.광복동 정신과 남편보다 제가 조금 더 많습니다. 제가 멍청하기에 직접 겪고 교훈을 얻었네요.그럴때마다 저는 사위 보고 준 돈 아니고소파에 나가 앉아있다가 잠들때쯤 뒤늦게 씻고 오구요행복하긴 한데 광복동 정신과 주변을 둘러보니 갑자기 남편이 아쉬워보입니다. 이런말 쓰지 않냐고광복동 정신과 육퇴? 남들은 10시면 한다는데 그걸로 궁시렁거리고 있고... 후에 제가 알려준걸 알게 된 외도남(남편외도에 가담한 친구 앞으로 외도남이라고 부르겠습니다.)이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하더군요ㅋ울엄마가 광복동 정신과 알면 진짜 상등신이라고 할텐데 뭔가 광복동 정신과 지옥으로 가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2~3일의 한번 마시던 술이 이제는 거의 매일 마시고 있어요.지방에 사시는 제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