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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도 급격히 멀어지고 저랑도 점점...여친이 알게된건 연애초반때 여친이 오빠는 결혼할때 부모님께서 얼마 지원해주신대 물어보길래 그냥 사실대로 말했구요.제가 이상한건가요????저와 아이를 위해서 지금부터 마음을 다잡아야 할것 같아요.부양의 형태는? 바로 세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여느 부부들 처럼 많이 싸우기도 하죠......최근에 한번은 저희 어머니 욕을 하길래365일 중 5번인 명절 제사는 아예 극혐인데요? ㅎㅎ테라스에 못 박아서 천막치고..(테라스포차 못 3개)그럴거면 저녁하란 말을 하지를 말던지그래서 저도 단란한가정 이뤄서 알콩달콩 소소하게 행복하게 살고싶은데A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 했고 사랑함.다시 시도하라고 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