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2021 / 11 / 01

'차세대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이중접합 태양전지 기술 개발'

에너지/환경 분야 부문 선정

신병하 KAIST 교수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2021 / 05 / 05

신병하(47·사진)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5월 수상자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받은 신 교수는 실리콘과의 이종 접합에 최적화된 고효율·고안정성의 큰 밴드갭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초고효율 태양전지 구현 방향을 제시해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광 변환 효율을 갖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제작, 실리콘 태양전지와 결합한 탠덤 소자를 개발해 26.7%의 높은 광 변환 효율을 달성했다. 특히 첨가제의 음이온을 조절해 기존 큰 밴드갭의 취약점이었던 광 안정성을 1,000시간 연속 작동 후에도 초기 대비 80% 이상 유지하도록 높였다.


신병하 교수 '2020년 올해의 KAIST인'에 선정

2021 / 02 / 18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신병하 교수가 '2020년 올해의 KAIST인'에 선정됐다.

'올해의 KAIST인 상'은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KAIST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학술 및 연구 실적이 탁월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1년에 처음 제정됐다.

20번째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신병하 교수는 2020년 한 해 동안 과거 불안정하다고 알려진 큰 밴드갭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의 안정화 및 고효율화하는 기술을 개발함과 동시에, 이를 실리콘 태양전지와 적층해 26.7%의 고효율 탠덤 태양전지를 개발하였으며 해당 연구 성과를 Science 본지에 출간하는 등 KAIST를 대표할 수 있는 탁월한 학술·연구 업적을 통해 기관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병하 교수는 "올해의 카이스트인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이는 KAIST라는 좋은 연구 환경에서 훌륭한 학생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연구 결과를 통해 카이스트를 더 빛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AIST 신병하 교수 연구팀,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전지 개발

2020 / 3 / 30

Science 본지 게재

2019 KAIST 대표연구성과 10선 선정

2020 / 12 / 2

KAIST, 홀 효과 한계 보완한 새 반도체 분석기술 개발

2019 / 11 / 14

Nature 본지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