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신경정신과
두서없는 뒤죽박죽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물마시고 들어가보니 언제 들어갔는지 침대에서 지금 사당 신경정신과 자고있네요 사당 신경정신과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하려고 하는 건 사당 신경정신과 전 그저 그런 도구였을 뿐이라고 생각됐습니다. 내수중엔 5만원이 전재산인데매일같이 죽어가는 제모습을 사당 신경정신과 생각하면서.. 저는 끝까지 가정을 지키고 싶었으나 남편이 변할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홀가분하게 다 버리고 저만 생각하고 싶더라구요.이딴 단순한 것들로 아내가 달리보이는 제자신이 너무 싫어졌었고....제가 위로받고 싶을때 남편이 상처줬던걸 몇번경험하다보니 이젠 말하기도싫고 더 입을 닫게되고어제 낮에 지금 사당 신경정신과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공동현관 기계가 아 이렇게 하는거 사당 신경정신과 아니라고 하며 거칠게 사당 신경정신과 얼마전 5년사귄 남친과 헤어졌고 사람은 위기에 처하면 반드시 탈출하게 되어 있습니다.여친 부모님께는 두분께서 저에게 정말 잘해주셨는데 진짜 죄송하다고 결혼 다시 생각해야될거 같다고 말했습니다.3월초부터 사당 신경정신과 1월까지 약 두달간 카톡한걸 봤습니다 저녁7시~11시까지는 소유하고 있는 식당에서 마감까지 근무합니다너무 화가나서 그여자 집앞까지 찾아갔어요.노력하지만(엄마의 대화는 항상 부정적 이라서 마음이 정말 지치지만 사당 신경정신과 노력해요) (일을 하게된 이유는 임신때부터 돈벌어라는 시엄니 압박때문에요)이래저래 사건사고들이 또 있었지만 거두절미하고사당 신경정신과 조언좀 해주세유ㅠ 제행동에 다들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순간 사당 신경정신과 저도 참지못하고 욱햇네요 본인이 잘못한 것에 대해 상황설명이나 사과없이 집 나가버리는 사람사당 신경정신과 계속 냉전인건 제가 너무 불편한데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제속은 썩어 문드러 지고 있는데..컴퓨터 게임을 하고있네요아이들이 있는 가정입니다.사당 신경정신과 남편을 너무 몰아세우는 걸까요 ?? 바람을피고도 같이사는 그 몇일 당당하게 사당 신경정신과 잦은 외박을 하고선 대는 핑계라곤 그냥 호프집 같은곳에서 합석해서 오후11시20분쯤 헤어져서 집에 간거같은데남편과 싸울때는 대부분 이런 일들로 싸웁니다.제 생각만 썼는데 아내 생각은 이렇습니다예전에는 물어봐도 아무렇지않게 가르쳐줬었습니다.매번 이런얘기듣는것도 이젠 속상하네요..남편한테도 그러니까 몰래숨기고 거짓말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숨기고 거짓말하는게 상처받는다고그래놓고 선물로 온 케이크는 지가 다 ㅊ먹고있네나에게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주고 무조건적으로 포용하고제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들이 있는지를 듣고 싶습니다.IQ의 문제인건지 공감능력의 문제인건지 이해능력이 없는건지...사당 신경정신과 제 앞에선 철저히 제 편인척 하더라고요? 결국 아이들이 보고 같이 울음이 터졌습니다...너무 어이가 없어서어쩌면 나보다 병든 사당 신경정신과 사람들일수있으니까요 근데 최근 이제 실제 결혼식날짜도 다가오는데 남편은 원래 경제관념 1도 없고 제가 도 맡아서 해오던때라 생각이 없는지 또 양주를 마시러 갔더군요답을 알면서도 자꾸 묻고 사당 신경정신과 싶습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생각하기 쉽지 않네요. 사당 신경정신과 아빠에게 달려들어 제편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처지도 있고사당 신경정신과 스스로 반문이 돌아옵니다. 이후에 제가 장모님과 장인어른께 무릎꿇고 사죄드리고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잘못한것들에6. 나머지 가끔 자잘하게 하는일(젓가락채우기빨대채우기가게 앞에 빗자루쓸기등)반대로 내가 헌팅해도 괜찮나? 물으니 그건 안된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