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수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적인 일수의 의미는 본전에 이자를 합하여 일정한 액수를 날마다 거두어 들이는 일, 또는 그런 빚으로 나와 있습니다.

보통은 일수라 하면 돈을 빌려주고 매일 일수도장을 찍고 원리금을 받는 방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일수뜻은 개인사채업자분들이 지역의 시장이나 도로에서 장사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을 사채업에서 나온 말입니다. 매일매일 장사가 마감이 되는 저녁때쯤 되면 일수가방과 소형장부를 들고 다니면서 일수 도장을 찍고 그날 그날의 수금액을 수금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수는 대부분 목돈이 좀 많이 있는 개인, 부녀자들이 많이 하고 거래 상대도 대부분 아닌 지인 위주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 상대로 장사에 필요한 목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포함 매일 일정액씩 수금을 하는 방식인데, 70~80년대에 많이 성행했지만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많이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일수도 개인 사채업이기 때문에 법의 보호아래 있지 않습니다. 현재 대부업법으로 정하고 최고 금리는 년 24%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만일 이 이상을 넘어가는 이자를 받는 경우라면 모두 불법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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