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야학은 자격 없는 이들로 구성된 실험적 교실입니다.
쌓여온 취미와 공부가 어느새 교양이 되었으나,
제도권 밖에선 자본화되지 않는 문학 예체능
교양과 자본이 교류되는 장으로서,
등촌야학은 나눔이라는 이념으로 운영됩니다.
어디가서 교양없다는 말 듣고 분해본 이들이 모여,
만원 미만 선에서, 주간근로시간별로 강의비를 할인해 들을 수 있습니다.
*무직자의 경우, 출석율 100% 달성 시 환급 드립니다.
**녹화강의의 경우, 출석체크가 어렵기에 환급적용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