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이 지난 지금!

그 때 그 시절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20대 초반이었던 분들이 어느덧 불혹의 나이로~

30대 후반, 40대 초반의 형님들이 이제는 손주를 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많은 세월이 흘러간 지금 그 때, 그 시절을 떠올리기엔 우리가 많이 늙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약속합니다. 그 때 심장 떨리던 그 순간, 내 손가락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었던 그 순간, '너 하나는 꼭 보낸다' 하던 그 순간, 그리고 마침내 전투는 끝나고 '나 아직 살아있어~!'라고 말할 수 있는 재미를 드리기로.......

무엇보다 근성이 있는 분!

마지막으로 그 무엇보다 의리가 있는 분!

지금 들어 오십시오.

"어서 오십시오. 구름 서버로~"

구름 서버 시작전 간단 Q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