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은 아주 유용하고 편리해서 사람들의 사용은 줄어들지는 않고 늘어나기만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재활용을 실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 모둠은 플라스틱 사용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와 불가능한 쓰레기를 분류하여 재활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다.
<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
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과대 포장된 제품 사용 줄이기, 일회용 물건들의 사용 줄이기, 여러 번 쓸 수 있는 물품을 사용하기, 천연 수세미나 친환경 비누 같은 환경에 해가 되지 않는 제품들을 사용하기,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물건 소비하기 등이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매일하는 소비생활을 친환경적으로 실천하다 보면 분명히 눈에 보이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속담에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하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천문학적인 쓰레기 양을 줄일 수 있을 것이고, 지구 온난화 등의 많은 환경 문제들을 해결하고 생태계 보존을 이루어내는데 커다란 도약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일단 Eco 청운1 친구들부터 바닥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으면 누구보다 먼저 나서 줍고 그것들을 분리수거하면 좋을 거 같다. 작은 일일지는 몰라도 이러한 실천을 통해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도 지구를 지키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래 동영상은 분리수거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계이다.↓
플라스틱은 재활용 할 때마다 재품의 질이 점점 나빠진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재활용 단계를 거칠 때마다 그 품질을 잘 보존하는 방법이 발명되었다. 재활용이 가능하지 않은 플라스틱도 존재하며, 가능하더라도 가공단가 등의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인해 재활용률이 그리 높지 않다. 이렇게 버려진 플라스틱의 대부분은 바다로 떠밀려가 태평양 쓰레기 지대처럼 바다에 쌓여서 이를 해파리로 착각하고 섭취한 바다 생물들에게 소화기 장애와 죽음을 선사한다. 플라스틱은 이후 점점 잘게 쪼개져 미세플라스틱이라고 불리는 자잘한 조각이 되는데, 이는 바다생물의 몸 속에 축적되어 결국 이를 먹는 사람의 몸에도 쌓인다. 그러니까 결국에는 이득이 아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