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건강과 질병의 발생학적 기원에 대한 유전학적, 생리학적 연구를 통해 

사람의 환경 요인 및 유전적 요인의 조절에 따른  

삶의 질 개선 및 공중 보건 증진 방안을 모색합니다.

사람의 임신 유지는 자궁내막으로의 영양막세포 침윤 및 

혈관 리모델링에 따른 정상적인 태반 형성에 의존적입니다. 

임신 초기의 면역 내성, 염증 반응 및 저산소 환경에 대한 적응 등 

정상적인 임신 유지를 위한 태반 미세 환경에 대해 연구합니다.

태반이 임신 초기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다양한 임신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포외소포체나 비암호화 RNA 등의 조절을 통해 질환을 

완화하고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최종적으로, 임신기 또는 생애 초기 환경 영향에 대한 장기적인 추적을 통해 

질병과 건강의 발생학적 기원 가설을 증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세대 간 전이, 태아 프로그래밍 기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만성질환을 

유전학적, 약리학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