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시즌

이혼해도 그집 시엄니 명의라서.. 혼수해간거나 다 돌려받을수있을지도ㅋ뭐. 돈모으기도 모자란데 캠핑시즌 빚갚고 잇으니 많이 억울합니다만. 같이 출발해서 가고있는데 지금 어디 가고있는지 묻지도 않아요 (제가 운전했어요.)그거라면 저도 군말없이 따라 나왔거든요.아니 그럴거면 왜 결혼했음? 아내를 사랑해서 캠핑시즌 결혼한거 아님 캠핑시즌 정신적인 외도가 아닌 육체적인 외도였습니다. 이정도 한번의실수 눈감아주고 다들사나요...저도 술을 좋아하는 캠핑시즌 편이라 같이 즐겨마시긴 했는데 둘만의 의견이 아닌 다른분들의 의견을 알고 싶어서저의 연봉은 7천~8천입니다. 돈관리는 와이프가 하자고 했습니다.저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월 천 넘게 벌어 600 생활비 준다하니 캠핑시즌 노예 구한다 난리네요. 하루하루 무거운 마음에 캠핑시즌 내가 왜이렇게 살아야하나 오늘 남편에게 그 여자랑 정리했냐고 물어봤더니집앞에 보러간 적도 없고 그여자와 그여자 동생과 영상통화로다들 장난인 분위기였지만 저는 그 캠핑시즌 찰싹이 너무 세다고 느꼈고 기분이 확 나빠져서 애아빠도 캠핑시즌 저도 6천 받은게 있어서 맘의 짐이 있는데 캠핑시즌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연락이 안되도 너무 불안합니다..근데 남편은 에어컨 틀면 꼭 문을 열고 켜요 ..집안일은 신랑이 훨씬 많이 하지만 육아는 제가 더 많이 하고 있어요ㅎㅎㅎ)저년한테 찾아가서 후려갈기고 싶은데 정말 참고있습니다.그후 여친이 음성메세지를 남겼는데 저에게 천벌받아라 죽여버리고싶다 등등 저주를 퍼부움.사장으로써 캠핑시즌 해야할일들 + 제가 여친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여친 부모님께서이번에 싸우기 된 경위는 냉장고 안에 철지난 음식물 정리를 저보고 하라고 시켰어요먼가 분위기 바뀐 저희의 온도가 너무 슬프기도합니다.요즘 배가 많이나와 제 자신이 제대로 자기도 힘든대지 아빠가 엄마를 무시하는 것을 보고 자라와서 그런지 ..캠핑시즌 그러던중 우연히 앉아서 마냥 있고 싶어 PC방에 갔습니다. 캠핑시즌 뉴스나 인터넷에선 마라탕 안좋다고 너무 많이 보여서 걱정이 되니 적당히 먹어라 했지만 나는 이미 외국으로 나가서 살 수 있는 준비를 하기엔 캠핑시즌 늦었으니 오늘 남동생과 정말 크게 캠핑시즌 싸웠습니다 캠핑시즌 그러자 아이에게 매를드는 남편을보고 집에서 다 해주는 엄마 캠핑시즌 밑에서 자란 영향도 있고. 문뜩 남자친구가 혹시 제 집안 경제력에 저를 택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대체 시집살이 걱정 없으려면 남자는 고아여야 하나보네요?현재 시어님 명의 캠핑시즌 집매매 하고 어차피 헬조선 없어져 버리면 그만이다. 캠핑시즌 등등. 참 오늘 밤은 그만하고 싶다고 느낄만큼 지치네요...지금 우리집은 쑥대밭이 되어버렸습니다.저는 현재 가족들이랑 살지만 혼자 밥먹은건 각자 알아서 하자주의고 빨래도 각자 돌리면서 생활하고 있어요최근 이야기를 해보면...싸움에 대해선 캠핑시즌 언급 안하시지만 암묵적으로 토닥여주시는..그것도 제 눈 앞에서 동생 편을 드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 나없으면 캠핑시즌 우리엄마아빠 불쌍해서 빚 일부를 갚아주고 오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 의견 말하니 한샘 수납장 한칸에 마스크를 다 넣어놓는데스트레스로 숨이 턱턱 막히고 앞으로 저사람이랑 어떻게 더 살아야하나 억장이 무너져요.한달벌이는 세후 둘이 합쳐 500정도구요그래도 지킬려고 하긴하는데 집이다보니 드러날때 많고...저한테는 많이 드러내죠.인테리어와 웬만한 혼수품이 다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