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홍윤 교수 연구팀은 센서 기반 전기차 열폭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가장 핵심적인 소재인 리튬 이온 배터리는 기계적/전기적/열적 오남용에 의한 열폭주 폭발 현상을 동반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실전적인 적용이 가능한 열폭주 사전 예측 기술 개발이 필요합니다. 또한 과충전, 과방전, 기계적 충격 등 고위험 조건들은 열폭주 발생 이전 배터리의 기계적인 변형인 스웰링 현상을 동반하여 선제적인 배터리의 상태를 진단과 위험 사전에 예측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소홍윤 교수 연구팀은 다양한 이상 거동 조건에서의 전기차 배터리 위험성을 센서를 통해 조기에 탐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동시에 열폭주 발생 요인 및 지점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등 다양한 연구를 확장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