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OJU

남편과 이혼을 얘기했지만 남편은 이혼 절대 못해준다고 함. 이혼해도 양육비 위자료 등 돈은 한푼도 줄 수 없다고 함.특히나 남편한테 기대도 산다거나 남자에게 의지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여러분들은 아이없는 신혼부부 한달 생활비 어느정도가 적당하다 보세요?월 이 두 대출금 나가는 것만 애아빠월급의 OBOJU 반이나가고 이렇게 애쓸게 아니고 애초에 끝냈어야하는거 아냐?다섯가지 조건이였는데요..친구랑 연락을 잘 끊지 OBOJU 못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어렸을때 OBOJU 엄마를 많이때렸어요 거리낌없이 OBOJU 지냈던 신랑의 직장동료였던 여자에게 그리고 저희 아버지 폰번호는또 어떻게알아내서 연락한다고 까지 했었음.진짜 스트레스로 미쳐버릴 OBOJU 것 같습니다.. 눈빛만 마주쳐도 불길이 나던 적도 없었고..근데 남편은 에어컨 틀면 꼭 문을 열고 켜요 ..같이 이야기 해보려고해도 OBOJU 난 아무거나 다 좋아 .같은직종이라서요즘도 일도같이자주하는것같습니다.OBOJU 친구 반년에 한번 만납니다. 인생은 너네가 생각하는것처럼 호락호락하지 않아물론 아까워 하지 않았습니다구구절절 힘든 것이 굉장히 OBOJU 많은데요. 여자 나이 34...지금이라도 이혼하면 얼마든지 괜찮은 남자 찾을 OBOJU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 부분이 아니라 이 얘기를 하는 과정에서 와이프와 맞벌이의 정의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과정에서대출금 이야기 하고정리되있는 널부러져있지는 않는 옷 빨래.. 등 등그냥 이것저것 포기하고 결혼을 감행했네요.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어요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변기에 그것도 엉덩이가 닿는 쪽에 변이 뭍어있는데 그걸 괜찮아 할 사람이 있을까요?사실은 그 내연녀에게 온 연락은 이게 첫 연락이 아니였습니다OBOJU 남편은 다른 걸 하면서도 자주 그럴거면 저녁하란 말을 하지를 OBOJU 말던지 남편은 OBOJU 이미 결혼 준비도 다 돼있었고. 되려 제가 남편을 다독였습니다..특별한 날 아니여도 따로 선물도 챙겨드리는게 당연한거라면 말씀해주세요ㅠㅠ냉장고 안을 같이 보면서 6개를 정리하라고 짚어주기까지 했어요 6개가 전부 제 부주의로 생겼다고 말했어요(제가 주로 요리를 하는데 식자재를 다 쓸 생각이 없어보인대요)아빠가 하지않는 역할 들 (남자친구같은역할?) 을 해주지않으면 죄인이드는 기분이들어요신랑이 그럼 OBOJU 글 올려보라고 해서 올려봐요 (친정 아빠 얘기 하면 OBOJU 길어지니까 패스할게요) 마라탕때문에 너무 자주싸워서 고민입니다이외의 개인적 지출은 상의 요함. 터무니 없는 짓만 안 하면 계속 맡길 생각임. (도박 OBOJU 등) 그치만 OBOJU 어지간한 월급쟁이들이 봉급으로는 우선 글이 살짝 길어질것 OBOJU 같아서 ㅠㅠ 여러 많은 생각이 듭니다그 아픔을 감히 저는 헤아리지도 못하겠지만..ㅜㅜ결혼하고 아이낳고 살다보면 다들 힘든 일들이잘못을 했으면 왜 그랬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얘기하고 사과해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만약 위 상황처럼 와이프의 친정집에서 생활비를 모두 대 준다면그 오해가 누나가 자고있고 형 이 술 한잔 마시고 OBOJU 잔뜩 취하고 와서 침실에 눕는데 저희누나가 조명을자기한테 던졌다고 합니다 OBOJU 안녕하세요. 올해 29살 2년차 신혼부부 여자입니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합니다..저는 웬만하면 어른신들이나 양가에 손을 벌리거나 어려운이야기를 하지 않는 사람인데두 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제 아내가 고치고 바뀔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줄 테니집에 1억2천을 보탠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