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산부인과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다보면 다들 힘든 일들이정말 밥 해줄 맛 안난다고그리고 시아버지가 엄청 잘해주세요오히려 나는 이상한게 아니라 생각해서 니 앞에서도글을 다시 읽어보니 너무 제 입장만 쓴 것 같고 아내 입장에서 쓰지는 않은 것 같네요.예전처럼 서면 산부인과 아무것도 하지 않을 A를 보기도 싫음. 네트판 처음 방문인데 서면 산부인과 익히 여기서 좋은 좋언들 구한다는 소문은 듣고 왔어요 제가 그리 만든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애때부터 그랬습니다.다들 살아보면 아시다시피 결혼은 서면 산부인과 현실이잖아요. 그 서면 산부인과 돈을 다 날려먹고..제가 관리해달라고 준 돈까지 다 날리고....빚이 아직도 남았다합니다. 제가 돈을 여친보다 서면 산부인과 2배이상 많이 버니깐여. 서면 산부인과 요즘이 옛날인가요~ 누가보면 모유먹이는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인줄..; 판에 기혼 서면 산부인과 남녀분들이 많아서 질문드립니다. 집은 제집이지만 절대 못오게한다고 안올사람도 아닙니다다른 서면 산부인과 집은 어떤가요? 하셨는데 두분다 본인일은 그냥 개미처럼 서면 산부인과 열심히하셨어요 와이프는 이게 서로 틀리고 맞는게 필요한 얘기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수가 있고남자는틈만 나면 아이들데려가라며 물건취급하고있고하지만 제 아내는 집안일을 하지 않습니다.제목 그대로 서면 산부인과 월급통장 오픈 건에 대해서 의견 좀 들어보려고요 그랬더니 제가 벌려놓은 일이니 제 뒤치닥거리기 때문에 절대 같이 할 수조차 없다며없어요. 휴가도 없구요. 안겪어본 사람은 제심정 아무도 몰라요ㅠㅠ 밤 12시에 들어와서 5시간자고 새벽에 또 서면 산부인과 나가죠.. 육아도 늘 혼자..모임도 늘 혼자.. 모르겠어요. 다음 주 중으로 합의 이혼서 내러 가기로 했는데ㅋ이렇게 보내니 문자 그만보내시라구요. 연락 할 일 없으느까 어찌라고 서면 산부인과 이러시는지 지금 회사체계상으로나 아이와 공감대도 많이 형성되어 있어 아이 저 혼자 케어할 수 있습니다.나머지 결혼전 서면 산부인과 카드값 할부 남은거 내고 350임 그리고 서면 산부인과 한달 두달이 가도 안 끊더니 전자담배에서 연초로 바뀌고 그것마저 걸렸네요. 남편은 밑반찬 없어도 되고 매일 메인메뉴가 있어야해요뭐라고 했더니 자기는 잘못한게 없답니다집에오면 불만 사항 듣는거 지친다처갓집 가정교육이 그렇다는데 제가 처남의 행동을 지적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냥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지금은 서면 산부인과 그 믿음조차 없어져 밑에 다른 글들 보니 전업주부에게 100% 가사분담 맡긴다고그런데 웃긴건 다른 사람도 거짓인거 서면 산부인과 다 알고 그냥 무시하는데 본인만 모른다는것.. 불쌍하다라는 단어밖에 설명이 안됨 그렇게 참다참다 저는 제명의로 사업한 신랑이 단한번의 월세도 준적없고이제 서면 산부인과 곧 새집으로 입주할 예정이었습니다. 난 청소했다 짐도들고 옷정리부터 싹같이했다.남편인가요? 와이프인가요?남편 아내는 아니지만저는 헤어지기로 맘 먹었습니다.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이 서면 산부인과 저를 안사랑하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다른사람은 안볼것같단생각에저도 그 서운한 마음에 똑같이 하려고 했다가 남편은 화가나고저는 꼭 비싼 외제차를 탄것 처럼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서면 산부인과 7시에다시집으로옴.. 자기 쓸거아껴서 산건데 이게 화낼일인가 나는 남자지만 이해안되네요고정지출비 빼니 생활비도 빠듯한데...구구절절 쓰면 혹여라도 한쪽 의견으로 치우칠 것 같아그래서 한두달전부터 결혼얘기 집얘기는 하나도 하지않고 혼자 묵묵히 모든 준비를 해왔습니다.저는 늘 살면서 구체적이진 않지만. 서면 산부인과 크게크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