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9일(수) ~ 10월 31일(금)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로 학생포스터발표 우수상을 수상하였음.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글로벌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발표한 올해 ‘2025년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32명이 선정됐다.
엘스비어와 스탠퍼드대는 세계 최대 색인·인용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22개의 주요 주제와 174개의 세부 주제 분야별로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를 대상으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해 매년 상위 2% 이상인 연구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국립부경대는 생애업적(Career-long) 부문과 지난 2024년 한 해를 기준으로 하는 1년(Single-year) 부문 등 두 기준에 중복으로 선정된 연구자를 포함해 총 32명의 연구자가 명단에 올랐다.
생애업적 부문에는 최재수, 정완영, 정운주, 제재영, 서효진, Venkatesan Jayachandran, 양보석, 박진한, 정원교, 장병용, 김정환, 홍지상, 정귀택, 곽재섭, Ahmad Rafiq, 김정태, 전성즙 등 17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1년 부문에는 Venkatesan Jayachandran, 정운주, Khan Fazlurrahman, Ahmad Rafiq, 제재영, 최재수, 채수종, 장병용, 정원교, 전병수, Mondal Sudip, 정완영, Cheepu Muralimohan, 배재웅, 하지환, 정귀택, 박진한, Xu Peilong, 김정태, Bui The Huy, 김영목, 김정환, Liu J. Jay, Patil Maheshkumar Prakash, 서효진, 양보석, 이송이, Surendhiran Duraiarasan, 조낙은 등 29명이 선정됐다.
국립부경대, '세계 상위 2% 연구자' 32명 선정
🔗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51118.99099005561&kid=
배재웅 국립부경대학교 교수가 포스코청암재단의 '제17기 2026년도 포스코사이언스펠로'로 뽑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2009년부터 17년째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사업을 운영하며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 분야의 과학자를 선발, 세계적인 과학자로 키우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전국 75개 대학의 신진교수 440명이 지원해 14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배재웅 교수는 '헤테로구조 다성분계 합금 개발 및 응용'을 제안해 금속·신소재 분야 연구 과제로 채택됐다.
배재웅 교수는 "앞으로의 연구에 더 큰 책임감을 가지라는 격려라 생각하며 학생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혁신적 연구를 이어가고, 미래 과학자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4개 분야의 기초과학과 금속·신소재, 에너지 소재 등 2개 분야의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신진 교수 가운데 매년 30여 명을 선발해 2년간 총 1억원의 연구비를 제공한다.
부경대 배재웅 교수, 제17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 선정
🔗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1026500226
배재웅 국립부경대 교수, 포스코사이언스펠로 선정
🔗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251029.22017006888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2024년 이공분야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10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올해 신설된 이공분야 학술지원 사업이다. 학문후속세대의 성장단계에 따른 연구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우수 연구 인력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국립부경대 석사과정생 10명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1인당 1,2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1년간 첨단 분야 등 유망 연구에 나선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국립부경대 석사과정 10명,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사업 선정
🔗 https://www.busan.com/view/newsunicollvill/view.php?code=2024052710553440551
국립부경대학교 융합소재공학부 금속공학전공 첨단구조재료연구실 소속 김태형 석사과정생이 나노 코리아 2024 심포지엄 (2024 NANO KOREA 22nd International nanotech symposium)에서 '베스트 포스터상(The 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
김태형 석사과정생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L-PBF로 제조된 Stainless steel 316L의 소재의 샤르피 충격시험을 통한 연성-취성 전이 거동 및 미세조직 분석’(지도교수 배재웅) 포스터 논문으로 이 상을 받았다.
김태형 석사과정생은 최근 주목받는 수소산업 분야 소재 선정 연구에서 구조용 금속 소재의 고강도화 및 수소취성 저항성이 강조됨에 따라, 이번 연구에 이어 적층 소재의 적층 방향에 따른 공정변수 제어를 통한 L-PBF로 제조된 고강도‧고인성 maraging 300강의 수소취성 거동 규명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국립부경대생, 나노 코리아 심포지엄에서 '베스트 포스터상' 수상
🔗 https://www.busan.com/view/newsunicollvill/view.php?code=2024080714114534987
2024년 4월 24일(수) ~ 4월 26일(금)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로 학생포스터발표 우수상을 수상하였음.
국립부경대는 금속공학전공 배재웅 교수가 대한금속/재료학회 2024년도 '소재혁신 신진연구자'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배재웅 교수는 합금 설계/공정제어를 기반으로 독특한 미세조직/변형기구를 활용한 철강/고 엔트로피 합금을 비롯한 구조용
금속재료를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며 금속/재료공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재웅 교수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대응을 위해 최근 수소 산업이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금속 소재의 고강도화와
수소취성 저항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미세조직 내 불균일도(heterogeneity) 제어를 통해 수소 원자와 격자 내 결함의 상호작용을
활용한 고강도-내수소취성 합금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관련 분야 우수 신진연구자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합금/미세조직 제어에 관한 연구 경력을 바탕으로 원자-대단위(atomic-macro)에 이르는 멀티스케일 불균일도 제어를 통해
고강도-내수소취성 소재 개발에 집중하며 미래 국내 소재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국립부경대 배재웅 교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 선정
🔗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3744
배재웅 부경대 교수, 대한금속·재료학회 '소재혁신 선진연구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