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미히바 곡선A 36cm 테이퍼15cm
우: 미히바 곡선B 38cm 테이퍼15cm
좌: 미히바 곡선형 A 40cm 테이퍼12cm
중: 미히바 곡선형 X25 38cm 테이퍼15cm
우: 미히바 곡선형 X22 38cm 테이퍼15cm
곡선형 A의 강한 반발력과 곡선형 B의 내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형태를 시도해봤습니다.
곡선형 A는 y=kx^1/3, 곡선형 B는 y=kx^1/2의 그래프를 추종하고있고 가운데 바찌는 y=kx^1/2.5의 그래프, 오른쪽 바찌는 y=kx^1/2.2의 그래프를 추종하여 제작해보았습니다.
왼쪽바찌의 경우, 날카롭던 반발력이 약간 부드러워져서 롤처리의 부담이 줄어들었지만 덜 튀어오르다보니 싱글이 곡선형A에 비해 약간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가운데 바찌는 확실히 반동이 부드러워졌지만 깎인 영역도 적고 길이도 길다보니 무겁고 덜 튀어서 싱글도 롤도 애매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른쪽 바찌는 깎인 영역이 많다보니 가볍고 무게중심이 상당히 뒤로 와있고 타격 후 반동이 손까지 전달되지 않다보니 반동제어는 확실하게 잘 됐지만 고레벨 플레이에는 적합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휘두를 때 바찌가 앞으로 튀어나가려는 성질이 아예 없이 밸런스가 좋다보니 태고의달인 보다는 무기로서 사용하는게 더 낫다 생각했습니다.
월넛 38cm 반구형 테이퍼12cm 반지름0.55cm
월넛 38cm 곡선형A 테이퍼20cm
미히바 36cm 곡선형A 테이퍼20cm
히노끼 40cm 곡선형A 테이퍼15cm
미히바 38cm 곡선형X25 테이퍼15cm
히노끼 38cm 곡선형A 테이퍼20cm
뉴비~중수분들이 사용하기 좋을거라 예상되는 형태로 4쌍,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좋은 형태로 2쌍을 제작했습니다.
1, 2번 바찌는 공통적으로 묵직하지만 한 쪽은 반동이 약해서 제어가 쉽고 다른 한 쪽은 바찌의 반동을 잘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3, 4번 바찌는 무게는 1, 2번바찌보다 가볍지만 잘 튀어오르는 싱글스트로크용 바찌로 제작했습니다.
5, 6번 바찌는 현재로서 제가 알고있는 가장 좋은 형태로 제작을 했습니다.
깎는영역이 많다보니 내구성이 약간 걱정이 되는군요.
특히 6번바찌는 절대로 몸통으로 치지 말라고 그립을 일부러 길게 감아놨습니다.
바찌를 오래 사용하는 팁은 크게 3가지입니다.
힘을 무작정 많이 주지 말고 순발력을 활용해서 바찌를 가볍게 던지듯이 친다.
나무 결이 직선이 보이도록 바찌를 돌려서 친다.
테두리를 칠 때에는 되도록 바찌 끝부분으로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