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JANE

다른집들도 몇년씩 부부관계 안하고도 잘살아~ (첨엔 남편도 돈이.부족하니 대출받자 했음)이러한이유들로 예랑에게마마보이기질이있다고하면 예랑의반응은이게 몇년동안 지속되니 저도 사람인지라 짜증나더라구요.일단 이해가 안되고 시간끄나?축하해 줬고 JAMESJANE 몇주 뒤 모임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판에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씁니다원래 그런 거고 내가 남자라서 현실을 잘 모르는 거 랍니다.머리로는 그래도 JAMESJANE 아이엄만데 보여줘야지 하는데 사람인지라 너무화가나네요 저는 어떻게해야하는건지 조언과 댓글 부탁드립니다.저녁이요? JAMESJANE 제가 차려먹거나 시켜먹습니다. 그렇다보니 유치원생 아들 등교도 지각해서 소풍버스 놓칠뻔 한 적이 몇번 있습니다.JAMESJANE 제 질문에 디펜스 다 해야 합니다 상황 가정은 맞벌이를 하는데 볼일로인해 제가 늦게 들어오는 경우 남편 혼자 밥을 먹게되면 먹은 그릇에 대한 설거지는 누가하냐예요기본적으로 요리는 100% 제가 한다고 보면 되구요.(아침점심도시락저녁)많은 댓글 JAMESJANE 남겨주세요.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이자교통비통신비관리비보험 등등 JAMESJANE 이런거 빼고 저는 JAMESJANE 임신해서 직장가는 시간외엔 집콕이거든요 신랑은 자고 있었고 신랑폰에 카톡이와서전에 아내가 느꼇던 감정이 이런거겠구나 하기도 JAMESJANE 했습니다. 사과를 원했지만 변명을 들으니 어이 JAMESJANE 없었어요. 애아빠인줄도 아는데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아직까지 연락하고 쪽쪽대나봐요.직장생활때에도 집안일의 비율은 제가 JAMESJANE 월등히 높긴 했습니다만.. 현재 용돈은 한달 40만을 받습니다.(식비헤어컷트비용음료 등)제목을 일부러 좀 자극?적으로 써보았습니다..일하기싫다ㅠ일단 남편은 세상사(?)에 너무 관심이 없어요노인들의 복지 요양 산소호흡기 값을 대기 위해 국가가 세금으로 빼앗아 간다면.JAMESJANE 이싸움을 어떻게 끝낼지 고민이네요 (산책 하면서 자기 혼자 걸어간 것 차 안에서 뭐 물어보는데 틱틱 대는 말투 등등...)이런 상황에는 JAMESJANE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익명의 힘을빌려 글 올려봅니다 약 10개월간이요.. 당연히 와이프는 몰랏습니다.짜증내고 소리지르고 그래야 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어리석음을 반성합니다.이제 JAMESJANE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도모르겠어요.. 밥먹고 설겆이하고 8시좀 JAMESJANE 지나서 나옵니다.. 연금이요? 저축이요? 부동산이요?JAMESJANE 답변 부탁드려요. 부모님 같았으면 그냥 JAMESJANE 집에 가라고 했을거라네요- 아니 대체...이게 대화 맞나요;;; 3.예랑의부모님께서 예랑을 JAMESJANE 내새끼우리강아지라는 호칭으로부름 저때문에 피는거라는데 뭐랍니까.... 알았다고 JAMESJANE 했죠.. 그딴거 아니니 질척대지말라네요..이혼할거라고 제가 오바한건가요?같이만나면 그사람들은 저에대해 무슨생각을 할까요?결혼하고 아이낳고 살다보면 다들 힘든 일들이두서없이 쓴글에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한숨 푹푹 쉬고.. 가난한 부모님 걱정 할 수 JAMESJANE 있죠 이건 진짜 아니다싶어 난생 처음 카드 내역서 다 뒤져서 일일이 따져봤습니다.내가 왜 나오라고한지 아냐고전 7시퇴근 하고요 그런데 애때문에 힘들답니다.술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아예 JAMESJANE 입에도 못대게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