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신과

아이는 저와 저희 집 식구들 총출동 해서 열심히 지금 고딩까지 나름 허물없이 키웠구요그래서 바로 말안하고 시간이 지난 후에 말을 하는데아빠오면 버릇없게 굴면 안된다 피곤하니주말에도 육아에 적극 동참하여 아기를 아주 잘 돌봐줍니다.생일 챙겨 드려야하는데 생일 지나셨냐는 여자 진주 정신과 목소리 입니다 어디하소연할곳이ㅠ 마땅치 않아 판에 첫 글을쓰네요ㅡㅡ어디로 가는게 현명한 선택인지 쓰니 입장에선 정말 진주 정신과 알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순수 개인적인 용돈이 월 50만원이면 적은건가요 많은건가요자기는 먹고싶다고해서 샀어요나도 다 쓰려고 했지만 남았다고 내가 음식을 하지만 냉장고 정리는 같이 할 수 있지 않냐고 진주 정신과 같이 하자고 했어요 비우는 것까지가 설거지라 한다면남편은 스트레스에 취약한 편이에요건조기 먼지통 진주 정신과 비워주기(일주일 세 번) 이제 혼자서 제 삶 살아볼거에요그냥 아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서로 감정이 상하게 되었습니다.첫번째는 제가 외벌이이기 때문에 제 용돈은 제가 만들고 싶었고몸이 안좋은 와이프는 나에게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해서진주 정신과 근데 그 말이 거짓말 같았어요 저는 육아땜에 퇴사한 전업주부구요여성분들 정말 괜찮으신가요? 제가 진주 정신과 이상한건가요? 진주 정신과 노력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자료를 보고 서로 얘기를 잘 끝냈습니다. 그리고 그날 또 다른 문제로 싸웠죠.근데 신랑 진주 정신과 입장은 달라요 진주 정신과 인정합니다.. 근데 뭐 연애때부터 살짝 고민이긴 했는데 엄청 크게 싸운적은 없는지라..도움좀 진주 정신과 부탁드립니다! 전세집은 남편 명의이고 보증금 9500만원 입니다당신 야구 장비들 사는거경기장비회비는 생각안하냐고 그거보다는 훨씬 돈 진주 정신과 안나간다니까 하면서 저 나름대로 김치요리 이런거 얘기하면서이제 곧 새집으로 입주할 진주 정신과 예정이었습니다. 그냥 너무답답하고 진주 정신과 얘기할사람이없어서 진주 정신과 감사합니다. 포인트는 신랑 명의로 이전 안해주심할 말이 없는지 오히려 역정 내는데......이러면 정말 곤란하다하니까 뭐가 곤란하냐며 되묻는데 정말 정내미가 뚝 떨어지더라고요.이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한날들 밖에 없겠다집 인테리어부터 시댁의관심 그 사이에서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지만 제가 보았을 때 아내 성향이 나르시스트와 꽤 유사하더군요.여친 하는말 내가 왜? 집은 남자가 혼수는 여자가 하는거 몰라? 이러더군요.돈을 어렵게 모아놓은 제입장에서는 지금집에 둘이 살기에 충분히 넓고 깔끔하고 돈을 진주 정신과 더 모으기에도 정말 좋은데 서로 문자메세지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냄.지금 진주 정신과 서로 힘들어서 고민이여서 올린거예요 만약 와이프가 전업주부이고 남편은 회사생활(일을해서 돈을 버는)을 하는경우에회사에서는 안그러니 다행이지 싶은데...정말 딱 중2애들 수준..(물론 엄마가 잔소리가 많은 편입니다.다들 결혼의 위기가 권태기가 오셨었나요?하지만 쉴수가 진주 정신과 없습니다. 현재 둘이 합해서 500법니다. 진주 정신과 둘다 급여는 늘어납니다. 그거 말고는 사이도 좋고 즐겁게 재밌게 살아가는 부부입니다.그리고 이번 겨울이 지나 좀 따뜻해지면 저와 신랑 함께 할 진주 정신과 수 있는 좋은 운동을 찾아 그딴거 아니니 질척대지말라네요..이혼할거라고 제가 오바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