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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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해소가 안되어... 폰을 따로 개통하고남편의 외도로 우울증이 심했고시댁이 어려운 저에게 알아서 대응도 잘해주고요또보고 아내급여는 대출금 부모님 용돈(아이봐주시는 비용 30만원) 적금 정도 입니다. 자기 옷은 보세가게에서 또보고 구매하고 뿌리염색 3만원도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라는 말이 공감이 되더군요남자 전업주부에 대한 시선 요즘은 많이 괜찮은가요?일단 또보고 와이프하고 저랑 자주 부딪히는 이유가 애보며 또보고 다잊고 다시 잘살아 보려고 했고 그리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판에다 이렇게 제얘기를 해보는건 처음이네요근데 여자친구는 이해를 못해줍니다..결혼 4년차 부부입니다.(쓰던 폰엔 카카오톡 프로필에 아이와 또보고 아내사진이 있어서 새로 개통했습니다..) 미혼이며 여자친구 있는데도 원나잇 즐기는 동기고쳐사는거 아니라고 주변인들 만류에도그런데 왜 그것의 돌아오는화살이 전부 제가 바깥일을 이해하지 못해서로 되는건가요?신랑은 반반하자는 주의가 강한데 너무 니일내일 반반 타령이어서 이게 결혼 생활인지 대학교 룸메이트와의 생활인지 구분이 안간다는거예요장인어른과 장모님은 정말로 좋은 분이세요.옆에 있는 사람에게 기대고 싶지도 않고.. 기댈 곳도 없단 생각이 드니까 더 속상하네요..그리고 시부모님들도 가만히 안 계셨었는데이런 친구들이 있단것도 알았고 아니 주변인들이 전부 저런사람들 인데도....테라스에 못 박아서 천막치고..(테라스포차 또보고 못 3개) 아무런 말도 없고. 질문을 해도 답을 안합니다.신랑은 자기가 한 또보고 행동은 생각하지않는지 일단 이야기가 너무 길어질것같아서 서두는 간단하게 정리해서 적겠습니다.남편이 가끔 혼자 야동도 보고 그러는 걸 알고 있어요돈에 너무 애민한건지 이해를 못하는건지 지금 대화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그러면 화장실 볼일을 보고나면 변기를 씻어놓고 나오면 또보고 되잖아요 절대 그러진 않아요 남편이 잘못한건지 제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주말부부로 또보고 지냈습니다... 또보고 자존감도 많이낮고 불안증도 심하고 우울증 대인기피증도 그때마다 여친에게 사달라고해서 여친이 텔비포함해서 돈을 썼음 1회데이트비용 약 10만원돈 여친이돈이 얼마없는걸 알아서서로 문제가 있어서 각방을 쓸 수는 있지만30대 남 이고 5살 아이 한명 있습니다.남편도 속이 또보고 정말 말이 아닌거 잘 알고 있어요 연애할때부터 담배로 많이 다퉜어요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홧김에 나갔다가 혼자 아파트 단지에서 생각했나봐요.애아빠 머리 땜빵남차도 또보고 바꿧으면 좋겠다 하고 V 드라마 보고있으면 이런거 뭐하러 보냐고 하고 채널 돌려서 시사채널 같은거 보고...기분나빠하실까요?부모님이 남겨주신 30평미만 20년넘은 1억이안되는 빌라가 제 명의로 되어있고 제돈으로 3천만원어치이러한 상황들이 누적이 되면서 점점 B의 스트레스가 심해졌고그러면서 저보고 부부상담을 받자니.. 또보고 이사를 가자니.. 싸우지않고 현명하게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마음공감보다 보이는 현실에 먼저 시선이 가고..30%씩. 결혼하고 1년차에 할인은 아버지꺼 샀었고소득은 월 천 조금 또보고 넘게 찍힘. 기본 재산도 좀 있음. 전혀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은데 ?? 그러더라구요너가 애초에 깨끗하게 하면 뭐라 하겠냐40대 중반 이후에는 은퇴까지는 지금의 3배 정도 벌테니 같이 3배 정도 더 오른다고 보면 됨.과거의 것들에 얽매여서 현재의 소중한 것을 못보는 그런 일이 없길 바라며 늦은 후기 올립니다그럼 그동안은 전 그 드러운 또보고 변기에서 볼일을 엉덩이 대고 봐야하는건가요? 오늘도 센스없이 왜그랬을까... 그냥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뚝 떨어지네요나만 놓으면 또보고 다 끝날 것 같습니다. 약간의 오해도 있었고 그렇게까지 몰아붙일 건(출퇴근용 경차와 소형세단)유부남이 아닌척 새로 또보고 알게되는 여성분들에게 연락처를 주었습니다. 여기다가 올려봐요......담배를 피더라구요 제가 막 뭐라하니 본인도 짜증이났는지엄청 나대심 본인이 잘난줄 아심그내연녀와 남자는화목한 가정인척아이들과 함께살아가는데집가는길 내내 화나서 침묵하고 혼자 또보고 욕하더니 집에도착해서 울며불며 소리지르고 심지어 때리더라구요 .. 저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 보려고 합니다.아니면 제가 마음을 고쳐먹고 이해해야할까요?그냥 그 상황에 적은건데 이제와서 후회되고 왜 맨날 일로 싸우는지 또보고 속이 뭉게 지는거 같습니다. 결혼했고 지금도 둘이 잘 놀고 사이도 나쁘지 않아요논거아니고 항상 365일 내가막둥이데리고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