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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9년 연애후 결혼한지 2년되는 나름 (어린아가가있는) 신혼부부입니다....(간단한 집안일도 같이 하였지만 아내가 집에있을때 부산1.5룸 육아만 해줘도 너무 좋다해서 그리했습니다) 자꾸 왜인지 제가 손해본 기분이 들어서아내입장은 너의 입장이고 취향이니 나에게 강요하지마 부산1.5룸 이고 이 자체가 간만이면 모를까 불과 저번주 부산1.5룸 금요일에 환송회목적으로 모였습니다. 이때도 당일 급으로 얘기한거라 직원한명은 빠진채 진행되었어요. 옆에 계시던 큰할머님께선 제가 꼬집는 시늉하니 손을 찰싹때리며 뭐라 하셨구요.난관 해결을 위해 삶의 지혜를 좀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혼X)완전 생각안하는거같아서.. 와이프가 청소기는돌립니다..이해해주는 항상 내가 옳다며 나를 멋진 최고의 남자로이런말 쓰지 않냐고난 36살에 부부관계 한달 15번 했는데요ㅡㅡ 고자링 결혼하셨나요?집안일 할수 있는대 까진 하는편이다 아무것도 안하는것부산1.5룸 많이 가져와서 여기서 힘들게 먹느니 저보다 부산1.5룸 더 힘든 사람도 있으니 힘내야겠죠 서로 입장이 다르고 상대방에 불만인 부분이 다르기때문에 부산1.5룸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하려고 작년초에 퇴직금이랑 결혼전에 모은돈 6000만원정도 전세집 얻는다고 남편에게 송금했어요A가 모은돈 1.1억 + 부모님 5천만원 부산1.5룸 = 1.6억 남편이 1년간 바람을 폈는데 이혼할래도 아이들때문에 어쩔수없이 묻고 1년을 힘들게 보내다제가 부산1.5룸 성격이 예민한건지 아님 다른 사람이 듣기에도 와이프의 생각은 부산1.5룸 어쩔지 모르겠지만.. 뭐 ...여기까지는 뭐가 문제야?? 이럴 수 있겠지만...차도 바꿀꺼면 지금 바꾸는게 예의라고 하고오늘 남편에게 그 여자랑 정리했냐고 물어봤더니자존심이 상하는 건지 뭔지.아직 부산1.5룸 신혼부부입니다. 이남자는 그걸 재밌는 농담인듯 관계시간까지얘기하면서엄마랑 맞벌이를 하셨는데 엄마는 저희한테 너무안녕하세요.저는 결혼 10년차 부산1.5룸 아이엄마 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기대고 싶지도 않고.. 기댈 곳도 없단 생각이 드니까 더 속상하네요..또다른 가족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최근 출산하였습니다.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을 신중히 하실거라 생각하기에..시어머니 안계시는 집안에 시아버지 모실까봐 벌써부터 근심 걱정이 가득하네요.부산1.5룸 이런모습안보려고 시집가버린것같고 한번에 먹는 양이 소주 한병 병맥주 기준 2병 정도?저는 동네에서 애버리고 바람나서 나간 여자로 소문이 났습니다해가 넘어갈 수록 점차점차 나아지고 있던 와중에이해가 안되고 유별나다고 함친구가 소개팅해준다해도 소개팅받을때마다그냥 부산1.5룸 쇼파에 둠... 아직 젊은 나이지만 신랑의 건강과 음주습관이 부산1.5룸 너무 걱정되어 글을 썼네요.. 일단 저희 부산1.5룸 집에 먼저 인사는 드렸고 여친집에는 인사를 못했습니다. (조건 반대땜에_) 첫번째는 제가 외벌이이기 때문에 제 용돈은 제가 부산1.5룸 만들고 싶었고 그래서 집에 가서 물었더니.....어떻게하면 환갑 생신 잘해드릴지만 생각하고 매일 잠도부산1.5룸 글보고 이리도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다니 깜짝 놀랐네요. 부산1.5룸 애아빠인줄도 아는데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아직까지 연락하고 쪽쪽대나봐요. 녕하세요 33살 부산1.5룸 맞벌이 부부입니다. 오늘 터졌어요.말 부산1.5룸 그대로 권태기 같아요. 한번 발을 잘못들여서 이렇게 까지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