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갑자기 사방이 새까맣게 보인다. 어떻게 된.....ㄱ....ㅓ .....'
윽..
잠깐 의식을 잃었나보다.
서서히 주변이 보인다. 여기는 어디지?
‘앗.... 갑자기 사방이 새까맣게 보인다. 어떻게 된.....ㄱ....ㅓ .....'
윽..
잠깐 의식을 잃었나보다.
서서히 주변이 보인다. 여기는 어디지?
음,
이 곳은 시계를 팔거나 수리하는 시계방인 것 같다.
'이 게임, 대단한 걸! 마치 현실세계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 같잖아....'
감탄하며 주변을 둘러보는데, 어떤 목소리가 들려왔다.
"안녕하세요?"
앗, 깜짝이야!
뭐야, 어린아이잖아.
넌, 누구야?
저는 이 게임 안에서 당신을 도와드릴 거예요.
제 이름은 '새봄이' 라고 합니다.
아.... 그렇구나!
새봄, 새봄이....
네. 게임을 진행하다가
저 새봄이를 부르고 궁금한 점을 물어주세요.
제가 대답할 수 있는 만큼까지만 당신 곁에서 도와드릴 거예요.
새봄이는 다시 사라지려고 한다.
나는 다급하게 묻는다.
"잠깐! 새봄아!
여기는 어떤 곳인지 설명해 줘.
그리고 나는 여기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내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비밀요원이라고?
마음이 급해졌다.
바로 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