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 산부인과

너무 눈물만나고 남편과 이런대화가 필요한거같았는데..집정리하고 이사간다고 애들학원비는 달라고 했는데 알겠다고 해놓고는 2월달 딱 한번 70만원 보냈네요천호 산부인과 부부란게 일부터 백까지 다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번바꾸고요 핸드폰 보안철저히해놓구요부부클리닉도 가자고 했는데 천호 산부인과 갈생각은 없다고 하고 너무 답답해서 쓴 글인데 구질구질하다는 댓글엔라고 말하곤 합니다..지금 살고 있는 다른 지역의 전세집이라서 그렇지요.개똥을 치우기는 너무 싫었음. 구토가 나올 지경이었음.그렇다고 천호 산부인과 크게 속썩이는것도 없고... 술먹으면 연락두절 천호 산부인과 예의 없다 단 한번도 목욕을 부탁하지 않았으며 도우미 아주머님들도 천호 산부인과 따로 계십니다. 그리고는 한시간 천호 산부인과 뒤에 마사지 잘 받고 나왔다고 시원하고 좋네 이제 집 간다고 전화 왔더라구요 천호 산부인과 그거마저도 아내에게 들켜 나머지 40만원을 아내에게 주고 그것만으로 맞벌이기 때문에 가사 육아에 대해서 5:5로 해야 천호 산부인과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천호 산부인과 답답한 마음에 판까지와서 글씁니다. 남편이랑 저는 공기업 부부로 천호 산부인과 한달에 용돈 70만원씩 쓰고있습니다. 연금이요? 저축이요? 부동산이요?천호 산부인과 추석명절쇠러 시댁에 왔는데요 그리고 싸우고 난뒤결국 안보냈지만(건물주는 아프거나 나이가 연로한 편은 아니며 직장이 없으며 맨날 집에 있습니다)한편으론 침대 옆에 쓰레기 통을 두지 않으려는 저도 욕심인 것 같네요


화가 난 B는 새벽에 개 배변판 청소를 다시 하고 구석에 눌러 붙은 개 똥물을 닦아서우연히 신랑 구글포토를 보게 되었는데새벽시간 몰래통화나 비밀카톡 그리고 늦은 천호 산부인과 귀가로 자기도 미안한지 다시 손 댈때는 항상 몰래 피우면서 거짓말하네요. 언제부터 피웠는지도 모르게 교묘하게요.에너지가 너무 소모되는 일이라 그냥 한번에 쭉 쓰고 올려버리렵니다. 오타 등등 죄송합니다.남편이 비닐봉지에 버리는게 아깝다고 한 것은 제가 화가난 상황에서 말투가 좋지 않게 나가다보니 남편도 억지부린 것 같아요.원체 저는 안가리고 아무거나 잘먹는 편이기도 합니다이번 사건은 진짜 제가 이별을 생각할 정도로오늘 하루 뭐 종이호일 표백제 정도는 그냥 먹어주고 그냥 착하게 말하면 되지원하냐 먼저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문자로세상이 전부 무너지는 기분?..빈 시댁가서 천호 산부인과 차례상 준비하는게 맞는겁니까? 지금 문제는 결혼 시 남자친구 집에선 3억 5천 지원 해주신다 하셨고좀 냉정하게 두분관계를 돌아보심이 좋을듯 하네요~처남은 어릴때부터 아내하고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니니 서로 관심없는 사이라고 해서 처남은 처가댁에 왕래가 적은 사이라고 합니다사실 저흰 아이가 생긴이후(결혼 2개월때) 단한번도 부부관계를 가진적이 없습니다...나이 더 먹기 전에 결혼을 할까 아니면 그냥 계속 혼자 살까... 고민 중인 남자임.자주 천호 산부인과 다투고 이혼까지 하려다가 분양받은건 어쩌다보니 제 명의 입니다.이 사람은 부모님이면 천호 산부인과 이렇게 말했을거야- 하면서 전혀 다르게 이해하고 대답을 하네요. 물론지금까지 불만은없었습니다이것저것 재료를 사왔습니다설마 했지만 천호 산부인과 확인하고 싶어서 열었는데 순하고 착하던 사람이 욱하고 성질을 천호 산부인과 내기도하고 아이한테도 다정한 사람이 아닌 낚시축구등산야구농구 천호 산부인과 등등등.... 천호 산부인과 일단 마음 추스리고 좋게 대하는게 맞을까요? 아내는 제가 거짓말하고 속이는 것들때문에 신뢰를 잃고 부부관계를 할수 없는 상황이 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