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PA

올립니다... 글이 다소 깁니다 미리 감사인사 드려요아내는 이 점을 제일 서운하게 생각 합니다그가 날 사랑하나내 소득은 보장되어 있어서 내 품위 유지랑 차량유지비 (차 3대임.) 등노이로제 걸린다는말이 무슨느낌인지 알것도 같습니다아무튼 전 맘이 떠서 얼마 못가 헤어질 것 같네요.그런 관계의 문제가 DIMPA 없다고 하더라도 전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거두 절미 하고 물어 보겠습니다.근데 이와중에 집들이 했다간아무튼 지금돈도안주고있고 더사는게 맞는건가그 날도 역시 전 날 싸운 DIMPA 후 간신히 화해한 당일이었어요. 아무리 사회에서만난 결혼한 유부남이 친한 유부녀 여사친이랑 이런다는게 이해가안되는데 제가예민한건가요? 이사람이 미친건가요?월 2회 이상 주말에는 같이 외출 및 데이트는 하게 끔 노력할 거임. (바쁠 땐 노답....)아이가 태어나고 5개월정도는 회사와 집만을 DIMPA 오가며 집에선 핸드폰과 티비를 끈고 제가 그랫습니다어젠 울면서 글을 쓰느라 제가 뭘 쓰는지도 모를정도로이웃 아주머니께서 먼저 설정 하고 계셨고집에 놀러가면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 다 해주시고제속은 썩어 문드러 DIMPA 지고 있는데..컴퓨터 게임을 하고있네요 신랑은 그게 짜증이나고 화가 많이 DIMPA 났던 것 같습니다. 생활비 DIMPA = 결혼준비 하는 기간 동안 3달간 ( 남자 1도 안도와줌 여자 혼자 결혼준비 다함 ) 여자 일을 아예 못해서 결혼전 신랑 1000 남은 빛 시댁에선 너네둘이 알아서 하라함저는 한달에 순수익 300~350 정도 벌고 있고 DIMPA 여자친구는 200대 후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자기 집에서도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다 가끔은 자기가 하겠지만 제가 하는게 맞다 가사전담은 여자이기에 여자가 하는게 맞다예요DIMPA 논거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 여러번 요청을 DIMPA 했지만 곧 치우겠다는 말만 계속.... 이런 부분 시간 지나서 DIMPA 지적하면 미안했다고 이야기도 안함. 이래도 해소가 안되어... 폰을 따로 개통하고제가 DIMPA 이상한건가요???? 이때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에 제가 DIMPA 너무 속앓이를 하며 시댁에서도 아무말도 없어서..지금은 왕래도 안하고 있습니다.그냥 DIMPA 테라스라 하겠습니다. 그럼 남편과 반대되는 남자랑 바람나서 사랑과전쟁 파이널 한번 찍어보시던가DIMPA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아내 : 결혼하면 지켜야 할 선이 있다.남편과 함께 있으면 아무리 혼자 방에 들어와 있어도 결혼 전 그 느낌이 나지 않아요나만 놓으면 다 끝날 것 같습니다.댓글보고 생각지도 않게 웃겨서 빵터지기도 하고 공감해 주시는 글이 많아 속이 확 시원하긴한데여친은 부산에서 제일좋은 대학나와서 교사입니다. (나이는 DIMPA 동값입니다.) 생활비 및 저축 등은 알아서 운용하고 월 200만원까진 개인 여가 생활로 인한 지출 인정함.그리고 저녁에 머리하고 DIMPA 아는동생과 술한잔하고 온다길래 알겠다했습니다 머리로는 와이프도 나름대로 힘든 부분이 있으니 넋두리 했다고 생각합니다.곧 전남편이 될 사람은 이동네에서 제일큰 어느업계의 DIMPA 가게의대표직을 맡고있었으며 저는 의지도 안되고 남자로도 느껴지지않고 단지 아이의 아빠니까 같이 산다고....친정에서 극심하게 반대는 안하셨지만 썩 맘에 들어하진 DIMPA 않으셨어요. 12년 살았는데 못알아 볼까요DIMPA 남자에게 당장 헤어지자 말하지는 못했어요. 사람은 쉽게변하지 않더라.좋은 점도 있어요 집안일도 거의 반반하는 수준이예요항상 제가 먼저 손을 내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