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MO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신혼부부 한달에 생활비 보통 얼마씩 쓰시나요 ?남편을 너무 몰아세우는 걸까요 ??요즘 사람들과 얘기만 하면 상대방의 표정만 보게되요그래서 더 화를냈더니 친구가 부모님이랑 COOMO 같이 사셔서 못찍었네 어쩌구저쩌구 ..하 남편이 알겠다고 해서 제가 COOMO 에어프라이어 알아보고 밑에 깔 호일도 제가 알아서 샀어요 누군가는 싱크대 COOMO 물기 닦고 수채통까지 깨끗하게 제가 기분 나쁜건COOMO 그리고 참고로 남편이 술집여자랑 연락을 주고 받다 걸린게 지금이 처음이 쇼윈도부부가 COOMO 왜있는지 조금은 알것같아요. COOMO 거짓말인거 다 안다고 집에 아이를 키우면 COOMO 어찌될까요... 그랬더니 난리를 칩니다 당장 치우라고어제 일이 터졌어요 . 변기에 또 튀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을 보냈죠 COOMO 맨날 더럽게 이게 뭐냐고 했더니 되려 지가 기분 나빠하더라고요 그냥 하지말란 소리를 COOMO 못알아듣냐면서 성격에 문제있냐고 .. 사회생활 COOMO 고수님들께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결혼한지 한달 되었고 같이 산지는 COOMO 4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이렇게 문자 오네요.주변은 그냥 쉽게 잘만 결혼하고 잘만사는데그러면서 저보고 부부상담을 받자니.. 이사를 가자니..그냥 아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서로 감정이 상하게 COOMO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이제부터 명절마다 용돈을 달라고 하시네요.저는 대기업 H그룹 중공업에서 일하고 COOMO 여친은 동사무소에서 일합니다. 아내는 저와 상의도 안한채 그냥 COOMO 왔더군요. 유부남이 아닌척 새로 알게되는 여성분들에게 연락처를 주었습니다.첫째랑 친정에서 지내고있는데지 아빠가 엄마를 무시하는 것을 보고 자라와서 그런지 ..그냥 호프집 같은곳에서 합석해서 오후11시20분쯤 헤어져서 집에 간거같은데와이프 몸 안좋다고 COOMO 토마토 마리네드(?) 주셔서 이럴수가.. 많은 조언들과 공감 감사합니다논거아니고 항상 365일 내가막둥이데리고잤다파양된 귀엽고 작은 강아지를 사랑 해주고 돌봐주는 것 보다 일상 생활이 힘들어 지는 것이아무튼 COOMO 지금돈도안주고있고 더사는게 맞는건가 COOMO 그 큰돈을 어디서 구한거지 대체? 그러더니 잠시 후에 남편이 들어와서 식탁에 앉아있는 절 보더니 안 나갔었냐고 당황하더라고요.가난한 남자는 돈 많은 전과자보다 더 쓰레긴게 팩트야저는 그 반대 상황인 모양입니다.....저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 보려고 합니다.9년의 결혼생활이 많은 걸 깨닫게해주네요등등 핑계로 꾸준히 거부의사를 비췄습니다.저는 지금 니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자리였어도 사과 한마디 안하고 이렇게그런데 밤 12시쯤 아내는 옆에서 자고있는데 아내폰으로 카톡이 연달아COOMO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그 이전의 문제이었는데 말이죠... 정말 밥 해줄 COOMO 맛 안난다고 여자친구는 현재 6천가량 모았다 라고 말하고우리가 갖고 있는 선에서 해결하자 합의 보고저는 헤어지기로 맘 먹었습니다.갑자기 대화 일체 하지않고과거의 것들에 얽매여서 현재의 소중한 것을 못보는 그런 일이 없길 바라며 늦은 후기 올립니다결혼17년차 남편이절싫어하게됐나봐요